피해자에게 한3억정도 피해보상 공탁이나, 기부 밝히고
공식 기관수탁정해서 피해자에게 전달하면
진정한 사죄의미가 있을거 같은데..피해자걱정은 오지게 하는데 전부 말로만..
글 읽어보면 전부다 말로만죄송하고, 자기주변 사람들걱정으로 도배를 해놨네..평생 봉사하고살겠다는 식상한 멘트는 ..에ㅔ휴.
살다보니 돈이나물질적인 피해보상 없이
말로만 미안죄송주둥이터는거...전부 다 위선인거 같드라고..
정말 피해자에게 돈으로물질적 사죄한다면 이 사건은
금방 종결될 사건임에도 계속 반성이 말로만 털고 1회성인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거지.. 돈이라는 고생이 담긴 자신의 손실이 발생한 사과없이는 사과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 대중은 진심을 보는거지, 샛바닥을 보는게 아니지..
결론
사과는
1)피해자에게
2)주둥이로만 털지말고
3) 돈으로 하라.
- 방법이 아주 쉽다니까요?
유튜버 나락만 기다림..
이제와 반성이니 뭐니..
관심 무..
여친? 참 떳떳하시다 ㅋㅋ
재수사할 의항이 있는데 피해자분이 더욱 고통받을까 걱정된다는 사람이 이런글을 쓰나요?
요몇칠 힘드셨죠?
20년만 더 버텨보세요. 그리고 잊혀질때줌 다시한번
평생함께할 44명의 친구가 있자나요.
피해자가 있는데 엄한데서 봉사 ㅇㅈㄹ
이제 사과는 말이 아닌 물질적으로 하고
넌 지금 힘들수 있겠지만 피해자는 오래전부터 힘들었다 지금까지도
이제 시작인데 뭘더 다잃어??
사과할려면 똑바로 해라 손가락으로 말고
근데 이제 시작이야~~~인생은 실전이야~~
진짜 사과한다는 진정성을 보이려면
피해자가 5명이고 가해자가 44명이면 220억이 모여야 됨
가해자들이 돈이 없어서 밀양사람들이 220억 모아서 피해자분들한테 드리면 그것까지는 뭐 어쩔 수 없을 듯...
당신들은 지금 서른 훌쩍 넘은 성인이지만 피해자는 그때 중학생이었다. 중학생 여자애 한테 44명과 그 부모와 경찰과 주변 사람들 모두가 다구리 놓은거지. 그리고 진상을 알리건 반성문을 쓰건 최소한 맞춤법은 맞게 쓰자. 진지함이 단 1도 안느껴진다. 머가 먼지는 어디에 쌓인 먼지냐?
감히 피해자 2차피해, 사건 재조사를 운운해?
정말 가증스럽다
지금은 나이 40줄에.... 잃을게 너무 많아보이네요 ㅎㅎㅎㅎ
하지만 용서는 그 무게가 아주 무거우며 함부로 해줄 수도 없는 것이 용서이다.
그런데 이 미친 나라는 피해자가 용서를 하지도 않았는데 가벼운 종이 쪼가리에 가볍게 사과와 반성한다는 말을 판사에게 써대거나 피해 당사자가 원하지 않는 합의를 해주고 사회가 용납할 수 없는 사건임에도 판사는 너무도 쉽게 용서를 해준다.
판사는 판사복을 입고 재판대 위에 앉으면 인간을 초월한 완전 무결한 신이 되는 것일까 그렇기에 그 어떤 나라의 판사도 가벼이 보지 않고 쉽게 해주지도 않는 용서를 자신의 권리인것처럼 쉽게 해주는 것일까
"이 놈의 사회는 용서는 있고 반성이 없어요.
그러니 나쁜 일이 반복되죠.
대책없는 용서는 죄악입니다."
- 영화 용서 中 -
우짜노
공짜가 어딨냐. 남의 인생 처절히 밟은만큼의 고통을 가중처벌해서 일용직이나 전전하고 범죄자였던 그 모습 그대로 범죄자로 인생 끝내야지?? 너같은게 하는 봉사는 죄악이야. 더러워서 너같은게 하는 봉사는 더 죄인거야
그러고보니 나도 주둥이로만......
다 읽으신분들중에 누가 요약좀요~
돈으로의 사과와 보상만 강조해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난 피해자에게 돈을 이만큼 줬으니 된 것 아니야?" 라는 식의 면죄부를 쥐어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그리고 저는 제일 중요한 강간을 하지 않았습니다"
강간을 하지 않았다라...성행위을 직접 하지 않으면 하지 않았다가 되는 것인가...
집단 살인 범죄의 공범자가
난 찌르지는 않았어요~ 라고 하면 죄가 없는 것인가..
"사과만 했어도 바라지 않는다~"
라는 말이 개뻥인게 맞음 ㅋㅋㅋㅋ
다들 그러길래 ㅋㅋ 개뻥이라고 했었는데 ㅋㅋ 맞네..
암튼! 진정한 사과와 보상!! 그럼 또 나머지 삶이 좀 낫지 않겠음???? 신씨~~
나락보관소님 께서 아주 잘~하고 계시다는 말씀 이시죠?
그 어떠한 진심어린 사과와 반성이 없었을터.
※신상공개된 후.
피해자분이 2차 피해를 입을까 걱정된다?
본인 가족과 지인이 상처받을까 걱정된다?
진심으로 사과한다? 봉사하며 살겠다? 등등..
근래 있었던 사건이더냐? 신상공개되니 지금부터?
그리고 글 제목부터.
"밀양사건당시 조사를받고 나왔던 신정현입니다"
가 아니라!
"죄인 신정현입니다" 가 맞는거다!
얼굴이 붉어지노
강간범이었어? 라고 듣게 합시다.
20년을 지옥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앞에서 아무리 악마 새끼라도 할말은 아니지!
2013년 6월부터 7월중순까지 용구비어경남대점에서 노예처럼 일하고 월급 한푼도 못받았는데 이제라도 연락이 닿으면 받아야겠습니다
피해자는 20여년 전부터 그렇게 살고있음.
네넨 ~ 다음 ㄱ소리 ~
강간을 했던 안했던 가담자중 한명이고,
강간 사건이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하거나
가해자들을 말리거나 하지도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 쨌든 잘못한 거 아닌가? ㅋㅋㅋㅋ 그리고 사과는 피해자 찾아가서 해야하는 거고
마지막으로 지인과 가족들 싸그리 욕 먹어야 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게 사과문인지 변명문인지 모르겠지만
쨌든 나락 보관소에서 영상 올리고 나서도 한참을 인스타에
그렇게 사람들 약 올리는 듯한 글을 남기고 이제와서???
진짜 댕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한번도 아니고 1년동안 지속적으로 폭행, 협박, 강간을 당한 피해자는.. 그 사람의 망가진 몸과 정신은 한번 생각해본적이 있나?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놓고도 그게 뒤늦게 세상에 드러나 욕좀 먹으니 바로 징징대는 참으로 이기적인 모습이 씁쓸하다.
'뿌린대로 거둔다'는 말
평범하면서도 진짜 무서운 말이다.
나이가들면 들수록 느낀다.
착하게는 아니더라도 죄짓고는 살지말아야지라고
필리핀 인구 44명 늘겠구만...
그 거짓된 입으로 뭔 말인들 못하겠느냐.
진정한 반성과 용서를 구하고 싶다면 피해자에게 했어야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 이미 글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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