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취해 응급실서 난동 피운 현직 여경…병원 측 "합의 없다"
https://v.daum.net/v/20240605182649031
5일 강원 강릉경찰서는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강원경찰청 기동순찰대 여성 경찰관인 A 경사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 경사는 지난달 28일 오후 11시 30분쯤 만취 상태로 강릉시 한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얼굴 등을 다친 그는 상처 부위의 컴퓨터단층촬영(CT)을 권하는 의료진에게 다른 신체 부위도 CT 촬영을 요청했다. 이 과정에서 의료진에게 심한 욕설을 하는 등 난동을 피운 혐의를 받는다.
국가차원에서 이들을 손봐야한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