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으로 걸러진 친구[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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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건 없습니다
주면 고마운거고 안주고 축하한다 말만해도 고마운건데 저렇게 당연히 달라고 하는사람들은 믿거해야죠
찐친이라면 애 낳았다고 하는 순간 알아서 카톡으로 입금했다.
저런 새끼들이 제일 극혐
지가 먼저 좃같은 상황 만들어 놓고 진담반 놈담반 이지랄하네
어떤점이??
BMW친구 카푸어
당연한건 없습니다
주면 고마운거고 안주고 축하한다 말만해도 고마운건데 저렇게 당연히 달라고 하는사람들은 믿거해야죠
그리고 왜 사람 간을 봐. 친구라면서.
찐친이라면 애 낳았다고 하는 순간 알아서 카톡으로 입금했다.
저런 새끼들이 제일 극혐
지가 먼저 좃같은 상황 만들어 놓고 진담반 놈담반 이지랄하네
라때는 돌에 8만원차리 금한돈이면 최고였는데
술먹을 친구 잃고 육아생활 시작하네 ㅋㅋ
그 애가 내 애인가?
다나와 내가 쏜다!!!!
이건데
완전 그지같은 친구를 두었네요.
애가 초등학생인 아버지인데
저희친구들은 산부인과나 조리원앞에가서 애기볼수있는시간에 후다닥 아기보고 꽃다발 봉투 전해주며 스캔 준비안된거 나중에 이거 읍떠라 하며 주곤 했는데..
그리고 먼저 아기낳은 아빠들이 필요물건 알려주면 서로 그건 우리집에 있따하고 물려받고 나눠썼는데 아기침대는 서로 돌려써서 12년 돌아가며 쓰고 은퇴시켰어요
기본적으로 선물이라함은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것이지 여친도 아니고 나 조거서줘 그러면 삐딱한 마음도 생겨요
공기청정기라도 사주고
저런말이나 했음 몰라..
차샀다고 친구차 얻어타면서
기름값 한번 안 내줬을듯..
자식이 태어났으면 둘이서 잘키우면 될 것이지
뭔 아빠됐다고 호들갑에 요즘 선물 이렇게 받는거래?라고
안해주면 친구 사이 정리된다라고 협박을 하는걸까요?
씨바 애 키울 돈이 없으면 차곡 차곡 돈 모아서 아기가 클 수 있는 환경이 갖추어 졌을 때 애를 가지면되지 구걸하는것도 아니고
당연한게 어딧노 찌질하네
어떤 부모가 임신 확인과 동시에 분유 먹일 생각할까요?
모유 먹이려다 상황이 안될 경우 먹이는게 분유인데
친구: 오~~아빠된 것 축하한다. 뭐 필요한거 없냐?
애아빠: 됐어. 축하해준 것만으로 고마워
친구: 그래도 내가 삼촌으로서 조카 선물 하나 해주고 싶어서 그래
애바빠: 그래? 고맙다. 와이프하고 상의해서 비싸지 않은 걸로 알려줄게
친구: 꼭 연락해라. 다시 한번 축하한다....
대략 이래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
그러니 40넘어가면 되도 안한것들 다 정리되고 몇명만 주위에 남게되는거..
달라는 친구가 거지고...
기분나쁠 수 있음 손절까지는... 뭐 저 일만 있겠냐싶네요
본문 같은 꼴을 여러 번 당했습니다.
사람 많이 사귈 필요 없어요.
서로 돈이 있든 없든, 서로 존중해 주고 배려해 주는 친구만 있으면 됩니다.
살다보니 명언중 명언은 "주지도말고 받지도 말라" 였던....
평생 함께 걸어와 준 아내 한사람이면 충분.
BMW 차주 결혼할때 축의금을 많이했거나 경조사를 먼저 챙겨준 뒷이야기가 있다면 뭐 그럴수도 있다고는 생각됨.
말안해도
부모님이 유모차 사주고
동생이 애기용품 사주고 하는거지..
친구가 알아서 사준다는건
내가 너 애기 낳았을때
해줬으니 너도 알아서 해주겠지 정도
기대감을 가지면 모를까..
대놓고 어느정도 선에서 이거 해줘라 내가 필요하다..
이건 좀 아니지 않나?
돈도 굳히고
진상 걸러내고..
축하합니다
나오지말아야할새끼가 나와서 말아처먹고 있으니.
보험하는 앤데 매번 돈 좀 빌려달라고 함.
첨에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몇번 빌려주니 계속 금액이 커져서
지금까지 빌려준돈이나 빨리갚고 앞으로 돈빌려달란 소리 하지말라고 했더니 얼마나 빌려줬다고 그러냐며 하는 말이 히트임.
“야~ 돈도 안빌려줄거면 보험이나 몇개 넣어라 ㅋㅋㅋ” 이러길래 바로 번호, 카톡, sns 차단박아버림.
그지새기들은 끝이란걸 모르고 양심도 없는 것들임.
친구들 단체방도 아니고 남자놈 둘이서 대화하는 방이 저렇다고?
아니 저런건 보통 단체방에서 알려주고 축하받고 그러지않나?
남자끼리 저런 선물 알뜰살뜰 주고 받는게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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