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좋은 글도 주작이니 창작이니 욕을 하는구나.
그냥 뭣도 느끼지 못하면 나랑 안맞구나 난 모르겠다 하고 넘어가라. 사회 정의와 규범에 어긋나는 내용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싫은걸 참는다는 인간성 근본에 관한 내용이잖아.
30년전 여친이 전기통닭을 먹어본 적 없다고 하길래, 방배동 카페골목 입구 삼계탕집에서 전기통닭을 손으로 하나하나 살코기만 뜯어서 먹인 적 있다. 당시엔 흔하지 않는 광경이라 주변 사람들이 다 쳐다보던지 말던지. 몹시 당황하던 그녀도 한점씩 내가 접시에 올려준 통닭을 맛있게 먹었다.
인연이 이어지진 않았지만 간혹 구반포 지나 방배동 갈때면 그 때가 생각난다.
누굴 아끼는 마음 가득할 때는 상황도 내 자신도 다 잊고 뭐든 할 때가 있다.
나 김문
순대
생각하면 되는거지 주작이니 기괴니
지랄들한다
순대가 저렇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인가?
당면들어간 당면 순대는 욜라리 극혐오 합니다.
당면 순대 세상에서 사라져 버렷!!!
고기?야채들어간 고기?야채 순대는 욜라리 극혐오 합니다.
고기, 야채 순대 세상에서 사라져 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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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기분좋음?
내가 겪어본 최고는 6개월 출장중 중식에 2번빼고 다 돼지고기먹은 사람도 있었습니다.
여자입니다. 생선이나 과일먹으면 죽는줄 알아요
생각하면 되는거지 주작이니 기괴니
지랄들한다
나 김문
순대
여보세요?
나 김문
순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치좀 알려주세요
센스 만랩이십니디
사라니까
이걸 이렇게 살리네요~
그래도 나는 참고 삽니다.
본문에 사람과 저와 누가 더 아내를 사랑할까요?
이런게 진짜 사랑 아닌가 합니다!
허약한 아내가 순대들어간 음식먹고
헌혈할정도로 건강해졌다는데 먼개소리인지
와이프만 먹이면 될거 아닙니까
순대집을ㄷㄷㄷㄷ
난 못사네~
나름 예전 LG계열인데요
애플이나 구글정도 다니시나봐요
만약 그렇더라도 남회사 비방은 좀.
그냥 뭣도 느끼지 못하면 나랑 안맞구나 난 모르겠다 하고 넘어가라. 사회 정의와 규범에 어긋나는 내용도 아니고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싫은걸 참는다는 인간성 근본에 관한 내용이잖아.
30년전 여친이 전기통닭을 먹어본 적 없다고 하길래, 방배동 카페골목 입구 삼계탕집에서 전기통닭을 손으로 하나하나 살코기만 뜯어서 먹인 적 있다. 당시엔 흔하지 않는 광경이라 주변 사람들이 다 쳐다보던지 말던지. 몹시 당황하던 그녀도 한점씩 내가 접시에 올려준 통닭을 맛있게 먹었다.
인연이 이어지진 않았지만 간혹 구반포 지나 방배동 갈때면 그 때가 생각난다.
누굴 아끼는 마음 가득할 때는 상황도 내 자신도 다 잊고 뭐든 할 때가 있다.
각자 좋아하는 음식 먹읍시다
마누라는 술을 좋아한다. 일주일 6 일을 마신다. 나도 따라서 마신다 . 화장실 가서 토하고 와서 같이 마신다
나는 반주도 싫다. 밥알에 술 맛이 소름 끼치게 싫어서 안마신다
마누라는 반주를 즐긴다 . 뺏어 먹다 보니 나도 즐겨 하게 됏다
저렇게 만들어 가는거지...
살빠지는거 보담 낫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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