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의 반려견 꿍이가 애견 유치원 직원에게 학대를 당해 눈을 심하게 다쳤다. 오른쪽은 유치원 직원으로 추정
되는 한 남성이 꿍이를 학대하는 모습. 〈출처=A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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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주인인 A씨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애견 유치원에 보낸 저희 강아지가 눈 한쪽을 잃은 채 돌아왔다'고 주장하며 공개한 사진입니다.
A씨에 따르면 반려견 꿍이는 지난 23일 유치원에 갔다가 한쪽 눈을 심하게 다쳤습니다.
A씨가 자초지종을 물으니 유치원 측은 픽업 운행 차 안에서 강아지들끼리 장난치다 물린 것 같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병원 측은 물린 자국이 없고 물리적 힘에 의한 부상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치원 측 해명이 미심쩍었던 A씨는 5월 한 달 동안 꿍이의 픽업 시간대 아파트 CCTV 영상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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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 유치원 직원에게 학대당한 꿍이. 〈출처=A씨 인스타그램〉
출처. jtbc뉴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x?news_id=NB12198267
돈은 받아 먹고 개는 때리고 이 무슨 앞뒤 안맞는 짓거리인지.. .
사람은 어떻게 대하는지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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