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97군번인데 당시에 자원입대인원이 많아 어쩔수 없이 학사일정맞출려고 의경으로 들어갔다가 지옥을 맛봤죠
GP에서 나온 구타는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중에 저를 재일 괴롭히던 게이새끼가 기억나는데 첫날부터 온갖고문에
똥물마시게 시키기,다리들어 잠자기,치약뚜껑에 원산폭격 특히 잘못한게 있는게 아니고 선임이 시키면 살인이라도 해야한다는 미친 가스라이팅였죠 1주일차 되니 이정도면 말잘듣겠지 싶었는지 자기 꼬추빨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새벽내무실에서 악을 질러버렸던 기억이나네요 아직도 27년가까이 지났지만 이름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78년생 손정익
요즘 애들이 어린때부터 핸드폰하던 세대들임... 그 애들 쯤 해서 아이폰 안드로이드....활동보다 겜하던 세대들이라.거기다 수능도 그렇고..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하면 사건 사고 많이날것으로 생각됨...기초체력을 서서히 놀리면서 다른것도 병행해야지...거기다 애도 한집에 한명이나 둘인데....
내가 몸담았던부대에서 안좋은소식이전해지니 마음이 아픔~~
사망한 신병의 명복을빕니다..
GP에서 나온 구타는 웃으면서 봤습니다. 그중에 저를 재일 괴롭히던 게이새끼가 기억나는데 첫날부터 온갖고문에
똥물마시게 시키기,다리들어 잠자기,치약뚜껑에 원산폭격 특히 잘못한게 있는게 아니고 선임이 시키면 살인이라도 해야한다는 미친 가스라이팅였죠 1주일차 되니 이정도면 말잘듣겠지 싶었는지 자기 꼬추빨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새벽내무실에서 악을 질러버렸던 기억이나네요 아직도 27년가까이 지났지만 이름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78년생 손정익
내가 신병교육대 갔을때 자대 간 깃수였는데...
힘들다는데도 꾀병으로 알고 열외없이 훈련시켰는데...
쓰러져서 죽음...
그 다음 깃수부터는 아프다... 힘들다... 하면 다 열외시켜줬는데...
열외시켜주니 부작용이 개사 소나 다 아프데...
조교 입장에서 아프다... 힘들다... 이걸 어디까지 인정해줘야 할지...
아프다는데 뺑뺑이돌려 사람죽인게 당연한거에요?
실수로??사람이 죽었는데 그게 실수임?
이 사람 정말 무서운생각으로 살아가시네 사람이 죽었는데 실수라고?
못 하게 되어있다.
밖에 있다 들어온지 9일된 애가 무슨
체력이 있다고
별것도 아닌걸로 죽었으니 뭐 너무 뭐라하지말라는건가
저 훈련병이 뭐 중대장 고함에 놀래서 심장마비 걸렸냐???
아파도 꾀병이라고 하도 가스라이팅당해 다 아픈거구나 하고 훈련중 숨이차 털썩주저 앉았는데
발이 퉁퉁 붓고 피부가 들어가서 나오지 않아 급성신부전으로 죽다 살아나고
허리 아파죽겠는데 저희 부모님한테도 행보관부터 해서 얘가 꾀병이 심하다 가스라이팅 시전
제대하고 제대로 걷지도 못하고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지내다 척추 연골 다터져 수술하고 장애3급 받았습니다.
국가유공 신청 했는데 반려당하고 행정소송까지 하려다가 승소 가능성이 없다해서 포기했어요.
부를땐 국가의 아들이지만 다치면 남의아들입니다.
군인들이 죄수들도 아니고 떠들었다고 군장메고 얼차례라니 에라이
학교도 무너지고 이제 군대도 무너지고 저상태에서 전역하면 사회도 무너지겠군.
솔까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 시대긴해
이게 왜 목날아가고 끝날일이야
빨리 구속시켜
징역보내야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발 군인 사망 사건 이제 그만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젤 상책
그 추울때 돌짝밭에서 구르고 주먹쥐고 엎드려뻤쳐 해서 손등 다까지고...
그래도 완전군장구보는 듣지도 못한 얼차려인데...
기억에 남는 얼차려는 저녁점호때 청소상태 불량이라고 온도계 보더니 실내온도 2도 올려~하더니
조교들이 굴려대서 진짜로 실내온도가 올라가던...ㄷㄷㄷ(빼찌카 때는 구막사라 단열도 꽝이었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너무도 시간이 오래 지났지만 그래도 같은 부대의 후배님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소대장, 중대장 불러다가 똑같이 시켜보고 싶다
난 중대장 죽인다!
소대장도...
고 노무현 대통령님 군복무 부대이기도합니다..
여군중대냐...
그리고 규정집을 제대로 읽어 보지도 않고 군기 훈련을 시킨 것은 중대장으로서 자격 미달이다.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본다.
그리고 한편 현 정권에서 군대 사고가 잦은 문제는 심각한 사안으로 봐야 한다. 즉 개념없는 지시나 국방 정책이 가져오는 대단히 큰 문제라 할 수 밖에 없다.
강한 군대는 강하게 군인들을 몰아친다고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강한 군대는 인화 단결이 가장 중요하다. 즉 사병과 장교가 혼연 일체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단순히 체력 강화훈련 만으로 되지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기 부여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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