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인증에 대해 추가 할께요.(프로필: 보듬 비공개 네이버카페) ------------------- 아 글재주가 없어서 몇번을 썼다 지웠다 했네요. 저는 보듬출신입니다. 대표님 이야기 없으셔서 생각이 있으시겠지, 기다리고있었는데 영상 올라왔네요. 이참에 저도 한마디 하고싶어요. 제가 겪은 대표님 정말 그러실 성격이 아닌분이에요. 저희에게 해주셨던말이 있어요. 아이들이 놀이동산 갈때 설레임처럼, 보듬을 강아지가 놀이동산에 놀러오는것처럼 만들고싶다고 저도 혼난적 있어요. 그런데 무언가를 던진다거나? 과격한 행동?은 진짜진짜 절대 하실분이 아니에요. 제가 혼난 이유도 목줄 놓쳐서 반려견이 울타리쪽으로 가는 실수를 했을때 큰목소리와 반말로 야!!정도 하신적은 있어요. 그리고 급박해서 소리질렀는데 맘에 담아두지 말라 하셨고 또 제 일정 실수로 보호자님이 땡볕에서 너무 오래 기다리신적이 있었는데 이때도 좀 혼났어요. 그냥 첫째는 보호자님과 반려견의 안전이 우선이셨어요. 그렇다고 저를 미워하시거나 대우가 다르지 않았어요. 오히려 쓴소리 이후에 격려해주셨으면 했지.. 반대로 한 보호자님께서 제 말을 계속 부정하시고 반려견의 성격을 본인이 잘 아신다고 소리지르셨을때. 그때는 대표님께서 오히려 보호자님께 강하게 이야기 해주시면서 우리는 보호자님께 좋은소리나 하고, 보호자님 성향에 맞춰 기분좋게 해드리는 서비스가 아닌 문제행동해결 과정에 대해 아닌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보호자님과 반려견의 행복한 시간을 만드는것이 우리가 원하는 서비스라며 상황을 잘 이야기 해주셨던게 감동적이었어요. 굉장히 분명하신분이고 제가 실수 한건 분명히 지적하시고 올바른것은 분명히 지켜주시는 분이에요. 모든 이야기는 대표님이 영상으로 이야기 하셨고. 거짓으로 떠도는 그런 ...이야기들은 말도안되네요. 뭐. 제가 알리고 싶은 말은 억측처럼 그렇게 하실 성격이 절대 아닌분이란것만 말씀드리고싶고 억측에 휘둘리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네요.. ------- 댓글 보기가 진짜 무섭네요. 공격적인것 다 답변 할수없으니 추가로 답변할께요. 못믿으시면 그냥 안믿으셔도 됩니다. 저는 창피하지만 솔직히 나서기 무서웠어요. 글 쓸때마다 공격적인 댓글이 이렇게 무섭구나도 몸소 느끼고. 또 제 말 한마디에 되려 억측을 또 만들어 피해가 될 수 있다는걸 느껴서요. 할말은 진짜 많았는데..그 모든 억측에대한걸 제가 모두 알수도 없으니까요. 영상이 안올라왔으면 모를까... 강형욱 훈련사라는 "사람"에 대한 겪음? 정도가 제가 할수있는거라고생각했네요.

출처: 보듬티비 강형욱 대표님 금일 해명 영상에 달린 댓글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댓글로 마녀사냥 당하면 진짜 죽고 싶겠다

우리의 댓글 문화 반성 좀 합시다

하긴 댓글이 뭔 문제겠냐...기레기, 언론 새끼들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