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쟁부터 귀신잡는 해병대로 그 위상이
지금까지 내려온 어찌보면 피로 쓰여진 해병대의
역사가 지금 최고 사령관의 멍청하고 비열하고
반매국적 행동 때문에 해병대 전체가 써온 역사적
위대함이 땅바닥에 처참히 짓 밟히고 있다.
말단 병사라고 해도 같은 해병이고 전우 아닌가?
해병대 사령관은 무엇을 위해 왜 이딴 짓을
묵인하는지 이제라도 진실을 고해
희생된 채수근 상병의 명복을 빌어 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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