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시퇴근은 글렀네요.
정부시책으로 이제 회사의 일반 업무용 차량은 내연기관 퇴출입니다.
현재로선 전기차만 쓸수있습니다.
출장거리가 꽤 길어 하루에 한번 이상. 두번까지도 다반사로 충전을 해야하는데 출장 나갈때마다 스트레스입니다.
회사내 충전기는 두대. 그나마 한대는 고장. 업무용 전기차는 약15대. 출퇴근때 회사주차장은 박터집니다.
역시나 조금전 회사 들어갔다가 포기하고 근처 민원센터에서 충전하고 있는데 한시간은 이러고 있어야겠네요.
그리고 혹시나 여기 전문가들이 많으시니 질문하나 드리겠습니다.충전기 지붕은 왜이리 협소하게 만드는지요?
lcd창도 커넥터도 태양, 눈, 비에 그대로 노출되어 제대로 관리되는 충전소가 없네요. lcd창 안보이는 충전기도 다반사.
이유가 있는건지 아님 원래그런건지. 답답하네요.
충전기는 환경부, 한전충전기 국한입니다.
충전기 늘려달라고
완속충전기도 괜춘해요
업무용 차량이니 회사에서
밤새 물려놓고 업무볼때 뽑아서
출발하구요.
보조금 상관관계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가격만 따지자면
급속1기 설치할돈으로
완속10기정도 설치 할수있어요.
회사에서 급속 2기 설치한거보니
전기차나 충전기에 대해 잘모르긴 하나보네요.
보통 아파트도 완속으로 쫙깔거나
급속1기 완속여러기 이렇게 분배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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