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민폐 맞습니다.
다들 살림안하시는것 같은데 주부입장에선 열받습니다. 거실 부분이면 상관없습니다만
우수관이 있는 곳에서 고기를 먹으면 안됩니다. 그곳은 대부분 빨래건조대가 설치된 곳이고 빨래 널어놧는데 고기냄새 나는 그기분을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거실이나 방에서 고기 구워먹는거랑 다른겁니다
아파트 공동생활 에티켓 모르시는분 많네 .. 모르면 외우세요 . 1. 베란다에 세탁기 설치 금지 , 2. 환풍시설없는 베란다에서 음식 조리 금지 (부엌말고 베란다에서는 아래집 전부에 냄새 다 들어감) 3. 창문 밖으로 이불 먼지 털기 금지 (아랫집으로 먼지 다 들어감) . 부엌하고 베란다는 냄새 주위로 퍼지는게 다릅니다 .
@와코필
주방에서 후드아래서 요리해서 이웃집 타고 가는거랑 발코니에서 연기피우며 먹을띠니 타고가는 냄새는 급이 다름. 누가 집에서 먹지말라나? 요리는 주방에서 조리하거나 바로 구워먹어도 식탁에서나 먹지 누가 발코니서 상차려 먹습니까? 집이 조망이 너무 좋아서 발코니서 먹는사람 누가 있겠어요? 10에 10은 연기, 냄새지...
지는 집안에 냄새랑 기름 베는게 싫거든.
민폐없도록 에어프라이기로 돌리란 얘기가 핵심이 아니고, 가스불 조리 보다 여러모로 편리하니 굽는 운치는 없어도 유행처럼 번진거지.
다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왜이리도 예민하게 여러가지로 불편함을 드러내는지,,
그걸 이렇게 표기 부치는 인간들은 공동체에서 왜사는거지 섬에가서 혼자 살지
다들 한번 사는 인생인데, 왜이리도 예민하게 여러가지로 불편함을 드러내는지,,
다들 살림안하시는것 같은데 주부입장에선 열받습니다. 거실 부분이면 상관없습니다만
우수관이 있는 곳에서 고기를 먹으면 안됩니다. 그곳은 대부분 빨래건조대가 설치된 곳이고 빨래 널어놧는데 고기냄새 나는 그기분을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거실이나 방에서 고기 구워먹는거랑 다른겁니다
바베큐 냄새가 온 동네를 돌아다니며 다른 집까지도 들어갈텐데요?
그렇게 모든게 불편하시면 그냥 산골에서 혼자 사세요,,,,
그걸 이렇게 표기 부치는 인간들은 공동체에서 왜사는거지 섬에가서 혼자 살지
개좆까는 소리하고 자빠졌네!!
아랫집에서 사는게
곧 민폐가 될때가 된거네
고기 굽는 거랑은 다른 법적 사항입니다.
세탁기를 설치하라고 되어있는 자리에 설치해야
일반배수관으로 배출되고 앞 베란다에 세탁기 설치하면
빗물배관인 우수관에 흘러가게 되므로
과태료 처분 대상이 됩니다.
1번은 앞쪽 발코니 우수관은 세탁으로 인한 페수유입 우려 환경문제로 '불법'.
2번은 환풍시설 여부와 상관없이 화재등의 우려로 '주방시설불법'
3번은 이불터는행위중 추락위험이 있으므로 '주의'
고로 에티켓 문제는 아님니다.
아파트 입주하면 입주민매뉴얼 같은거 있는데 명확히 나와있음. 베란다에서 고기 구워먹지 말라고 ㅋㅋㅋ
소방법이 이유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옆집 민원이 문제임.
부엌 X 주방 O
공용주택에서 살면 일단은 한발짝 물러나서 생각해야지 이길 생각부터 하네...
집에서 구워먹는게 문제라는게 아니라 내집에 냄새랑 기름 끼는건 싫은데
윗집 기름 끼는거는 상관도 안하고 꼬우면 창문 닫고 내가 내집에서 뭘하든ㅋ 하는 태도가 문제.
정 구워먹고싶으면 식탁이나 거실에서 구워드시던가.
바라보며 구워먹던 삼겹살에 소주한잔~ 캬~
자기집 아니면 가능하겠지. 벽지고 쇼파고 온통 기름때 앉음. 우리집은 주방에서 구워도 각 방문 닫아둠. 식사시간이 끝났는데 집안 곳곳에 음식냄새가 난다... 이거 은근 괴로움.
근데 베란다에서 문열고 삼겹이라... 결국 먹고는 싶은데, 냄새, 연기는 피하고 싶다이거 아님?
에어프라이기가 왜 대세가 됐는지 이해안감?
나도 집에서 생선도 안구워 먹지만
아니 거의 집에서 밥을 해먹질 않지만
주변세대에서 고기냄새나면 아 저집 삼겹살 먹는구나 맛있겠네 합니다.
에어프라이기??? 공기청정기는 무너졌습니까??
냄새가 무슨 화생방도아니고 무슨 유난을 그리...
음식냄새 괴로우면 자동차매연은 디질 노릇이고
은행나무 열매 냄새는 고문이겠네요...
주방에서 후드아래서 요리해서 이웃집 타고 가는거랑 발코니에서 연기피우며 먹을띠니 타고가는 냄새는 급이 다름. 누가 집에서 먹지말라나? 요리는 주방에서 조리하거나 바로 구워먹어도 식탁에서나 먹지 누가 발코니서 상차려 먹습니까? 집이 조망이 너무 좋아서 발코니서 먹는사람 누가 있겠어요? 10에 10은 연기, 냄새지...
지는 집안에 냄새랑 기름 베는게 싫거든.
민폐없도록 에어프라이기로 돌리란 얘기가 핵심이 아니고, 가스불 조리 보다 여러모로 편리하니 굽는 운치는 없어도 유행처럼 번진거지.
숯불피는거도 아니고
내집에서 뭘해도 상관없다면 담배나 고성방가나 층간소음도 냅두라고 해야 하는건지.
밤에 싸돌아다니는 굉음의 바이크나 튜닝카도 내차인데 뭔상관이냐? 하는거고.
고기나 청국장도 이제는 그런 맥락으로 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올드보이처럼 배달만 시켜먹으라는건가...
우리도 고기먹자 함. 그냥 그게 다인데...
이게 논란이 될만한건가요?
그런데, 말을 못해요. 우리 집사람은 자기집에서 고기도 못구워 먹냐고 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이럴땐 단독주택에 살고 싶어요.
나는 주방 쪽 세탁실에서 마스킹 치고 고기 굽는데... ㅠㅠ 최소한 거실 창의 반대면
즉 주방면이라 딴 집에 냄새 덜 유입 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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