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이 이봉규 유튜브를 즐겨 본다는건 꽤나 알려진 얘기인데
뭔가 윤석열이 침묵하고 있을 때 다음 행보가 궁금하면 둘중 하나임
천공 아니면 이봉규 유튜브 거기서 나온 내용이 윤석열의 뇌를 거쳐
입으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됨 최근 이봉규 채널에 올라온건
뉴데일리의 류근일 칼럼인데 그 내용인즉 이번 총선이 패배가
아니라며 정신승리하는 내용임
1) 저번 총선보다 지역구 늘었네 ? = 개꿀
2) 민주당 만으로는 줄었네 ? = 개꿀2
3) 72억 들여서 출구조사를 틀렸어 ? = 방송사 이 새끼들
결론적으로 이 내용만으로 볼 때
윤석열이 취할 스탠스와 다음 행보는
1. 어차피 첨부터 여소야대 였고 의석수 적었는데
이번에 의석수 조금이나마 늘었다고 정신 승리 오지게 할 것이다
2. 검찰력을 총 동원해 이번에 당선된 민주당 및 조국혁신당 그리고
진보당과 나아가 개혁신당까지 어떻게든 당선 취소 시키려 할 것이다
3. 지금 심판론 얘기하는 방송사와 언론들을 더 장악할 것이다
4. 민주당 + 조국혁신당 입법을 막기 위한 마지노선 12석 이상을
보궐에서 쟁취한다는 꿈 같은 계획을 세울 것이다
5. 그렇게 해서 이 정권이 끝날 때까지 김건희와 채 상병 특검 등
그 모든걸 무력화 하고 임기 보장 받고 내려오려 할 것이다
6. 1에서 5까지 과정을 진행하기 위해 내각에
검찰 출신들을 내각의 요직에 앉힐 것이다
지금 검사 출신인 원희룡, 권영세가 오르내리는 것도
이 수순이 아닌가 싶음 윤석열이 반성이 가능한 인간이었으면
진작에 내려놨을 거임 절대로 반성이란 있을수 없고 진짜로
탄핵이 되기 전까지도 오히려 더 크게 장악하려고 난리 칠 거임
그래서 앞으로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비롯한 야당들에
대한 탄압과 검찰력을 동원한 조직폭력배 짓은 더 심해지리라 봄
하루 빨리 국짐에서 반기들 인간들 모으고 야당 표 싹다 모아서
22대 국회 개원하면 수개월 내에 탄핵 시켜서 내려 앉히는게
베스트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