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주도로 급작스럽게 공공기관에서 유진그룹으로 민영화 된 YTN
3월에 신임사장 김백 임명후 방송국을 지들 입맛으로 완전장악 후..
오늘 김배 사장이 직접 나와서 90도 사과 방송 내보냈는데 그내용이...
"지난 2022대선때 김만배 내용 보도 해서 윤석열 당시 후보에 불리한 방송 사과...'
"서울시장 보궐선거때 오세훈 당시 후보에 생태탕 관련보도해서 오세훈에게 불리한 보도 사과.."
"김건희, '쥴리보도' '명품백 보도' 해서 심려 끼쳐 사과"
결국은 현정부 및 여당층 흠잡는 보도를 한것에 사과를 한다는건데 살아있는 권력의 비리를 캐내는것인데 그게 뭐가 문제입니까?
그럼 야당이나 진보정부를 흠잡는 편파보도는 왜 그냥 넘어갑니까?
용산에서 이렇게 하라고 시킨겁니까?
이렇게 KBS , YTN이 빠르게 넘어가네요!
우리나라에서 꽤 큰 메이저 언론이 두개나 이렇게 넘어가다니 심각한 상황입니다...
총선 결과가 야당쪽 우세하더라도 이건 두고두고 껄끄러운 문제가 될겁니다.
- member Yuj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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