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권향엽 전략공천은 정말 찝찝한 공천이어서 한마디 함. 

원래 광주 서구갑 지역구를 

여성전략공천지역으로 하기로 했다가

전략공천 대상인 대학여교수가 갑자기 고사를 해버리자

다른 후보들끼리의 경선을 안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음. 

그래도 굳이 여성전략공천을 하겠다고 

갑자기 동의나 조정도 없이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를 

여성략공천지역으로 정해버리고 

하위 20%도 아닌 멀쩡한 서동용 현의원을

컷오프 시키고 권향엽씨를 전략공천해버렸음. 

하루아침에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지역구와 서동용의원은 

한마디로 만만한 홍어거시기가 되버린것임. 

이런 다짜고짜 전략공천에 대해 의혹과 비난이 쏟아지자

공천 할만한 사람을 공천했다고 주장하면서

김혜경씨 수행비서 출신이라서 공천한거 아니냐는 의혹제기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보도한 인간들 다 고소하겠다고 했음.

그러자 민주당 당내에서조차 무리한 공천아니냐는 소리가 나오자

권향엽씨 전략공천을 취소하고 다시 경선을 치르겠다고 

자신들이 내뱉은 말을 이틀 사이에 뒤집어 버렸음.

권향엽씨가 그렇게 자격이 있는 전략공천대상이었다면

비례공천을 하던지 아니면 일찍부터 전략공천으로 정했으면 

이런 논란이 일어나지도 않았을것임.

자기들이 경선평가과정과 공천과정을 불투명하게 해놓고

급하게 먹은 떡이 체하듯 쓸데없는 논란을 일으켜놓고

컷오프나 고소미를 먹이는게

이재명 민주당의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