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흥민이 나이도 얼추 아재 나이 접어 들었고 희생할 만큼 했따.
밑에 애 들 치고 올라오는데 유럽 살림 챙기고 한국 살림챙기며
두 집 살림 하느라 고생 마이 했지.
이번 일을 계기로 두 집 살림 청산하고 한 집 살림만 챙길 때가 된
거지. 흥민이한테 기대서 무임승차 하지말고 니들도 니들 실력으로
국제대회 치를 때가 되었다.
그마이 하드 캐리하며 형 노릇 아빠 노릇 했으면 할 만큼 했다고 본다.
선수들에게도 국민들한테도.. 이제 좀 놓아주는 게 도리인 듯!
흥민이도 사람인데 그만큼 혹사 시켰으면 그만하는 기 맞다. 선수 생명
을 위해서도 선수 이후 롱 라이프를 위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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