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전 겨우겨우 2-2무승부
말레이시아 3-3 개망신 무승부
조 2위로 16강 진출
사우디와 16강전 극적인 조규성 동점골과 조현우 승부차기 슈퍼세이브로 승리
호주와 8강전 마찬가지로 추가시간에 극적인 패널트킥과 연장전 손흥민 프리킥 득점으로 승리
즉 제대로 팀플이나 전술로 승리는 한 경기는 없고 정신력과 운빨 그리고 손흥민과 김민재,이강인,조현우로 겨우겨우 4강까지 올라간것임
사우디,호주,요르단 모두 우리보다 월등히 빠르고 기술좋았음
오늘 요르단은 2골을 앞서지만 끝까지 더 넣겠다는 자신감이 넘쳤으며 결국 우린 유효슛한번 못해보고 제대로 요리당한것임
우리 국대 축구실력은 원래 딱 요만큼이였고 이 현실은 손웅정님께선 정확히 알고 계셨던것임
이 아시안컵 계기로 축협과 대표팀은 큰 변화가 필요할듯하며 그렇지 못하다면 중국축구와 다를바 없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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