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녹음 한 것은 잘못이라 인정했는데 법원에선 증거 인정...피해아동의 부모에겐 전화로 사과...
불법 녹취를 학교 관리자에게 듣고 답해주길 권했는데 안해줘서 서운하다...
언론이 자극적인 제목으로 여론의 불바다인데 기자들은 고소 안함...특수학급이 아닌 통합반에서 그 사달이 났고...그래서 특수반으로 분리했는데 불합리하다며 통합으로 복귀해 줄 것을 요구...퇴근 후나 휴일에도 연락...임시격리조치를 해결책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피해 학생 부모님의 동의를 구하는 것은 이번주 내로 이뤄지길 바란다...등의 내용이 카톡으로 남아씀;;;
지들이 가서 싹싹빌며 동의를 구해도 될까 말까인데...교사에게 미루고...특수반에 있어야 할 아이를 보통교실에 넣어두고 특수반으로 분리한다니 그건 싫다는 내용...
아이를 아이 그대로 인정하지 않고 부모의 욕심대로 하려니 이 사달이 나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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