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대한 읽기 편하게 요약 해 보겠습니다!
암 진단후 수술! 진단비 청구 거절 내용입니다.
1. 여친님이 배가 아파 동네 병원 진료(산부인과)
2. 큰 병원 가라고 하여 큰병원에서 제자리암(?)발견
3. 간단한 수술 후 퇴원 (수술 당일 입,퇴원 했습니다)
4. 진단비 청구 후 (보험사 측에서 손해사정사가 확인나옴)
(이때 손해사정사분이 이 정도면 다 나온다고 말했다고 함)
5. 해를 넘겨 보험사에서 연락이 없어 연락 시도!
6. 담당자 바뀌었다 하고 암 진단비 줄 수 없다 했다고 합니다
이유가 황당한 게
지금은 증상이 깨끗해서(?)라고 했답니다!
암세포(?)를 떼어냈으니 당연히 깨끗한 거 아닙니까!
7. 의사가 암 진단을 내렸고 (병명 코드번호 다 확인)
제거(?) 수술 후 진단비를 청구했지만 거절당한 사항입니다.
제 보험 설계사님께도 말씀을 드리니
이해가 안 간다고 하십니다.
여친은 두 가지 방법을 생각 중인데
1. 손해사정사를 고용하여 수수료 주고 진단비를 받아내는 것
2. 금감원에 민원 넣는 것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분들 사랑과 평화!!!입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