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에 '부아아앙' 허세를 즐기고저 빠루쇠 키를 들고
발걸음도 가볍게 주차장으로 향하던중...
헉!!!
주차장 입구 길막은 봤어도 이런테러는...
놀라서 흐르는 콧물을 닦으며 '박은건 아니것지!!.
일전에 진격의 렉서스 사건이후로 심장과 신장(?)이 쪼그라든 터라..(난쟁이)
조심스래 차로 갔더랬죠.
허거덩!!
왜이렇게 기댄거냐!!!
사이드미러와 약5cm 간격으로 칼주차를 해놓고 도주...
차에 흡집은 없었지만..(내 60개월 할부로산 카이면 불락에디숑..;;;;)
이렇게 해놓고 잠수, 연락처도 없고...경비아저씨도 방문차량이라 나몰라라...
30여분을 우아한 주차의 달인님을 기다렸으나 행방불명...
나한테 무슨 감정 있는건지 오른쪽에 주차공간 많았는데...
(심지어 차세울땐 오른쪽에 주차된 차도 없었음..)
분노 조절 장애가 오고 입에선 찰진 욕설만...잠복 해서라도 꼭 잡을생각 입니다. 궁금해서...
왜이렇게 주차하셨나요??!!! 이 ㅅㅂㄹ 놈.........은 아니고....주차 참잘하시네요..한마디하려구요^^ㅎ
미친개한텐 몽둥이가 약인데...커헝 덕분에 점심은 못먹은 걸로~
그나마 피해 입지않아 다행입니다"
근데 대단하다!!!!
안좋은감정있냐?
ㅋ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