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말 좀 섞이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형님들..
최근에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그래도 관심있는 여사친 만나서 낄낄대면서
데이트하고있었는데
사건의 중심은 코인노래방이었음
코놀 의자가 무슨 잔털 소재라 그런지 아니면 내가 니트를 입고 있어서 그런진 몰라도
진짜 기침이 줜나게 났음
그러면서 겨우 다듬고 노래 부르면서 놀고 있다가
화장실 다녀온다고 하고 화장실 갔는데
코꾸녕 입구에 왕건이나 하나 벌러덩 벌러덩 거리는거임.
진짜 너무 충격먹고 자괴감에 빠져.. 방을 못들어가겠더라...
그 후에 난 아무렇지 않게 행동했는데 그걸 진짜 보고 정떨어진건지..
카톡이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진짜 비(미)치겠네요 형님들......
오랜만에 우울모드 좀 벗어나나 싶었는데
자괴감들고 비염새끼하나때매 진짜 겨울철 비염 개 죽여버리고 싶네요
형님들 비염관리법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세척 해보겠습니다 ㅜ
제가 쓰는거 하나 알려드려봐요?
저는 비염베개쓰고 많이 좋아졌숩니다
헤븐즈 비염 베개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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