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에서 인사드립니다.
이틀전 같은 제목으로 올린 글과 영상이 있습니다.
무단횡단을 하는 아줌마를 마주쳤지만 웃으며 지나가서 빡쳤다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오늘 오후.. 비슷하지만 더 빡치는 일을 겪었습니다.
정신나간 택시기사놈이 도로를 가로질러 가는것을 마주했고 이 정신나간 양반이 처웃고 앉았더라고요..
다행히 미리 알고 빵~ 했는데.. 그대로 차 앞으로 와서는 반대쪽으로 넘어갔습니다.
원펀맨이었다면 진심펀치로 대기권 밖으로 날려버리고 싶었습니다.
휴..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이제 3번만 더 걸리면 저와 동률입니다...
그래도 미안하긴 한가보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