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살이지만 거의 2세정도의
인지나 지능을 가진 아이
특히나 외부활동은 더 힘듭니다
아내는 과민 대상 증후군 까지
겪고 있을정도로 스트레스가
항상 어디를가도 옆에 붙어 있고
졸졸 따라 다니다 보니 더 아이만
바라보게되고 혹시나 다른 아이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까? 노심초사
하지만 그게 신이주신의 나의 일상이라면
그 일상을 행복이라 여기며 살아야 겠지요
그리고 꼭 부탁드립니다 발달장애아 가족들이
나 발달장애아 들에겐 조금만 배려가
얼마나 그 가족이나 부모에게 큰힘과
용기가 되는지 ...
그래서 함께 웃으며 살아갈수 있도록
꼭 좀 도와 주십시요
국가에서 좀 돌봐줬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남은 가족이라도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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