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이름, 사진 보고, 종원이형 믿고 고름...
조리예를 무조건 믿으면 안되지만 그래도 상품명 + 조리예사진 + 종워니형 이름 까지 걸었으니 고기가 사진의 20% 정도는 있을줄 알았음. (최소 짜Pa게티 보단 많을줄 알았음)
스프가 분말 + 액정 밖에 없어서 면밑에 건더기가 깔렸나 하고 뜨건물 붓고 렌지 3분 돌림...
이게 그 결과 ㅋㅋㅋㅋ (젓가락질 1도 안함)
당황했지만 먹다 보면 뭔가 고기 비슷한거라도 나오겠지 했지만..
면다 먹을때까 안나옴..
이쯤되면 도대체 고기가 있기는 한걸까?? 하는 의구심에 면만 골라먹고 국물만 마시고 나머지 건더기는 안건듬..
그랬더니 고기 같은게 보이긴 함...
이게 그 상품명 타이틀에 건 고기임.. 딱 4조각 ㅋ
짜파게T 는 커녕 쉰라면에 든 고기 조각 양만도 못함.
이래놓구 고기ㅇ뽕 이라고 팔어? ㅎ
그것도 종원이형 이름 걸고?? 형도 창10화 되가는거야?
인스턴트에 많은걸 바라면 안되겠지만 그래도 저건 좀 아니잖아.. ㅠ
그동안 다른건 몰라도 백종원 가성비 쪽으로는 믿고 먹었는데
이제 이 형 이름 있는것도 의심해봐야겠네...
정직한 표기
스프 무게가 얼마 안나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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