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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서 복귀하라는 국민의 명령을 안듣고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지만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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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도 이런데 저 해병대원 부모 마음은 얼마나 찢어질까요...
천국이 있다면 꼭!! 천국으로 가시길...
꼭 살아 돌아오길 기대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X같은 세상에 나와 고생했다...
부디 다음생은 행복하길
무사히 돌아오길 바랬는데..
국가의 부름을 받고 복무하는 아들들 무사히 제대시켜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는 것이 국가의 의무입니다.
제발 내 자식처럼 챙겨주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아픈일이 자꾸 생기네요
높은것들은 지시만하고 아이들을
장비도없이..뉴스보는내내 분통이 터지고 아이엄마 울부짓음에 가슴이 찢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외동아들이라는데
고인의 부모님이 많이 걱정되고,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여교사 얘기가 더 많은 작금의 보배를 보면,
무슨 맘카페 보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
씁쓸하네~
희생자분을 시신 찾는것도 중요하지만 산사람 목숨이 훨 중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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