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사귀게 되는 여친이 있는데
박물관에서 근무를 합니다..
기본 9시~6시인데
패턴이 너무 이상합니다
당직을 이렇게 자주 하는건지요?
저번주 토요일(29일) 당직이라고 해서 8시에 마친다고해서 8시에 만났습니다
이번주 목요일(5월4일)이 또 당직(8시 퇴근) 이라고 합니다
근데 더 이상한건 이번주 일요일(5월7일)이 또 당직입니다
의심하기 싫은데 미쳐버리겠습니다
이게 가능한건지도 궁금하구요
관련직종이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월요일 휴무
토요일 일요일 로테이션 당직이 맞을건데요
당직했으면 평일 대휴나올거구요
보통 여자직원은 당직을 잘 안시킵니다
급하게 인원이 휴가를 갔던가 휴직이나 퇴직으로 자리가 비어있으면 부득이하게 가능할것도 같습니다
8시 퇴근이면 당직 개념보다는 초과근무 아닐까요?
여자라고 열외 없습니다 모두 당직근무 섭니다
모든 공무원들이 돌아가면서 당직 섭니다
물론 대타도 가능 합니다 수당 붙습니다
바꾸는것도 가능 합니다
당직실이 따로 있습니다
당직선다고 이상한 일이 일어날 건덕지1도 없습니다
전문 보안업체 직원들도 따로 당직섭니다
관리하시는 분들도 따로 당직 섭니다
하나가 풀리면 하나가 생기거든
점점 자라서 널 잡아먹을겁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