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용으로 오피스텔을 작년에 입주했는데
요즘은 일때문에 가끔 숙식도 하고 있음
집이 차로 20분인데 ㅋㅋ
여기는 대부분 20대 부터 30대중반까지 입주가 많음.
그런데 가만 보면 남자애들은 백수가 많은지
그리고 실평수 엄청 작은데 동거하는애들 보면 신기함
암튼 있다보니 비매너들 생각보다 많네요
1. 집구석이 좁으니 이해하는데 생수 왕창 시켜서 복도에 내놓고
햇반 몇박스 시켜서 복도에 내놓고
이블 빨래 바구니에 넣어두고 복도에 내놓고
안치움. 오죽하면 관리실에서 방송을함 제발 쓰레기같은거 복도에 내놓지 말라고
2. 엘베에 침 뱉는 넘 부터 먹다 남은 커피 버리는인간들
3. 지하주장에 주차란인도 아닌데 자리가 없으니 통로에 주차하면 바짝 붙여야되는게
매너인데 아주 조수석에서 내리고 남을 만큼 벽과 떨어져서 주차하는넘
그넘은 맨날 그 딴식으로 주차함.
4. 쓰레기 분리장 가면 진짜 박스 펴서 놓으라고해도 그냥 던져놓가는 인간들
쓰레기 봉투에 분리 수거 안해서 관리실에 방송하기를 업체에서 하도 분리 수거안되서
쓰레기 안가져 간다고 제발 쓰레기 분리 수거하고 애완동물 쓰레기 따로좀 사라고 방송하고
5. 복도 베란다에 담배꽁초 그냥 바닥에 버리는 새끼 이새끼는 내가 잡을려고 했는데 요즘 안 보임.
담배꽁초를 그냥 불도 안끄고 던지는것 같음 오죽하면 청소하는 아줌마가 몇번을 보더니 재털이를 갔다 놨는데
가끔 보면 어쩔때는 재털이에 던지고 어쩔때는 또 그냥 바닥에 던짐.
지키기 어려운것도 아닌데 저런 애들은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음.
그냥 꼴통은 어딜 가도 꼴통임
이면 도로이기는 하지만, 차량,, 오가는 행인이 많은 곳인데.. 어떻게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꽁초를 버리고 가는지.. 점심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이걸 보고 참 씁쓸 했어요... 당연히 마스크는 턱스크 ~~
굳이 도덕이니,.. 윤리니 이런걸 가르치지 않도라도 꽁초를.. 쓰레기를 버리면 안된다는 걸 알텐데.. 너무나도 당당하게 버리네요...
인구 너무 많다 쓰레기는 싹다 배갈라 장기팔아야함
환기도 잘안되는지 저층에서 내놓으면 온 건물이 냄새가 냄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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