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험있으신 형님,동생분이나 전문가님의 소견 부탁드립니다~
제일 중요한건 금액이 문제지요(서울 원룸 단지입니다.)
보일러가 얼어서 녹여야 한다네요...
세입자 학생은 씻지도 못해 빨리 고쳐주고싶어 알아봤더니
기계로 녹인다고 하는데
온수는 15만원... 방바닥 배관까지 얼어 있으면 20만원
이래요. 믿고 맡겼는데 확인 할 길은 없고 (저는 강원도에서 있구요.)결국 십원한장 빼 주지도 않고 20만원 드렸네요.
근데 문제는 지금 1시간 넘게 23도로 희망온도,?! 맞춰놨는데 17도 밖에 안 올라간다 합니다. 환풍구 잘 막아야 하는데 막지도 않고 (그냥 닫기만 한 상태)어린 여학생이 이런거 전혀 잘 모르죠.ㅋ( 엘베에 항상 겨울전 늦가을부터 겨울철 계속 이야기하고 방송하고 당부하고) 사진상으로 막상보니 그냥 대충 하나마나 박스하나 세워 놨더라구요...ㅎ
암튼 보통 20만원 정도 금액 나오나요?
예전엔 얼었을때 드라이기 한시간 켜놓으니 작동이 되어 잘 돌아가더라구요.
오늘 압력솥스팀으로 돈굳은1인^^
내가 아는것이 없고, 고칠 기술이없어
고칠수있는 기술자를
불렀어니.
요즘 그분들 성수기리서..
25부를수도...
전기, 가스 아낀다고 보일러를 꺼두거나 너무 낮추어둔 모양이군요.
보일러 전원을 끄면, 자체 보호기능이 정지되어 바로 동파되고,
책임은 현사용자가 100% 져야죠.
물건 빌려쓰는거와 마찬가지죠.
남의거 빌려쓰면 용도에 맞게 조심해서 써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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