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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초 3월에 아버지께서 소천 하셨습니다
상을 치르고, 아버지 유품을 정리했는데도,
하나씩 나오는 아버지 물건에 눈물이 왈칵 흐릅니다.
수많은 물질, 재산보다 귀한 유품입니다.
아버지는 국가유공자라고 나라에서 주시는 돈도
받기 미안하다고 신청도 늦게하셔서..
누구보다 정직하게 살아오신 울아버지...
진심으로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프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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