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나름의 기준을 정해서 쟨 정말 안되겠다 싶은놈들은 골라서 신고합니다.
블박에 번호판까지 명확하게 찍혀야 신고접수가 되기 때문에 멀리 있는것들은 무시하구요,
(번호판 찍겠다고 똥꼬 따가면서 찍기는 귀찮고 위험하니까요 ㅎㅎ)
보통 제차신호조작불이행으로 신고를 하는 편인데 (안키고 2개차선 넘어가거나 와리가리만 신고)
신고가 접수된 후 절차가 궁금해서요.
스마트제보 진행상황 확인해보면 "위반사실확인" 이 선행되는것 같은데,
이 절차는 어떻게 진행이되나요? 위반한 사람 차량번호를 조회해서 거주지로 우편을 보내는건가요?
신고된 영상도 보여줘야 수긍을 할 텐데 직접 경찰서를 방문해서 확인시켜주나요?
신고가 배정되는 경찰서마다 처리방법이 상이하고 주는 피드백도 달라서 개선이 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분당경찰서 담당자분은 일 정말 잘하는듯 하구요. 처리결과가 매번 사이다 ㄷㄷ
모두 남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위반여부확인=확인.
경고,계도= 주의.
과태료처리
범칙근 납부
등등이요.
범치금 항목은 위반자가 출석을
해야 처리 o
출석안하면 처리x
과태료 항목은
출석하든지 말든지 처리o
그래서 요즘엔 몇가지 위반사항을 제외하고는 과태료로 변경해서 차량에 부과하고 챠뿌는 경우도 많더군요.
소액이라고 우습게 보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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