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하게 와이프 팬티가 보여서 << 가부장적>>인 남편이 속바지를 입던 ... 장모님한테 물어봐라...
라며 노발 대발 하고 싸웠다는 와이프의 글을보고 몇자 적어보렵니다. ㅎㅎ
저도 어렸을땐 여자는 처신을 잘해야된다 라면 어른들한테 늘~ 들어왔었고
남자는 가부장적이며~~ 라믄 말을 무수히 듣고 자란 40대 중반 아재 입니다.
세월이 지나고 아직 인생을 반만 살아왔지만 느낀건
< 가부장적> 이란 말이 정말 쓰레기 같은 말이더군요
이말은 다른 쪽으로 바라보면 이말은 정말 (이기적인) 사람들한테 쓰이는 말입니다.
가부장적이다 라는 말을 하면 떠오르는단어는
-와이프말 안듣고 고집이 세고 집에서 만 근엄한척하지만 밖에 나가면 조 ㅅ 도 아님
- 지는 하면서 남(와이프. 딸. 가족) 한텐 엄청 엄하게 구속함
예로... 가부장적이람서 늦게까지 술처먹고 돌아다니고... 야한 여자 사진 보고 좋아하고 야동도 몰래보고
그런짓하면서 이기적으로 남들은 하지 말라고 성질을냄
또 가부장적이란사람들을 주위에서 보면 강약약강 의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음
돈 많고 여유있는 사람은 강강약약이며 가족간의 배려와 이해가 상당히 많은걸 느낌
그래서 앞으로 가부장적인성격이라고 말하는사람들은 그냥 이기적인 사람임 내가 생각 하는건 딱! 그거라고 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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