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결혼하지 말라고 분명히 경고했다.
사기결혼이니까 하지말라고.
결혼하면 몇달안에 가산 탕진한다고 했지?
거짓말만 일삼으니까 절대 믿지말라고 했지?
현모양처가 눈 앞에 있는데 왜 거짓말에 속아?
두달 만에 이게 뭐야...
윤씨랑은 다시하지말자
이혼도 안해준데?
하는 일도 없는 그 집안일조차 힘들다고 줄이겠데?
와...시벌 어쩌냐...
니가 선택한거니 니가 책임지라고 하기엔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너무 많이 본다ㅠㅠ
강제로라도 이혼하게 해야겠으니 한 번 노력해보자....
이혼시키고 현모양처 만나서 잘살아보자
결혼해서 등골까지 쏘옥 빼 먹히고 탈탈 털려봐야
"아~이래서 주위에서 그년이랑 결혼하지 말라고 한거구나"
하고 후회하고 길바닥에 주저 안자서 울죠
누군지들 본인들도 알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