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9수가 검찰총장된 건 기적임.
윤석열 본인도그렇게 생각할 것이고
무능한 본인이 대선후보 되고 지지율1등하는 현실이
우연이라고 생각할까
무속 덕이라 생각할까
윤석열 당선되면 무속에 더 의지할 것이고
검사 판사 비리 끝판왕 달릴 것임
검사 출신들은 과거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때 군인들처럼 활개칠 것이고 진정한 계급사회가 될 것임
국힘 차기 대선후보는 판검사 출신이 됨
판검 출신들이 영원한 집권을 꿈꾸게 되고 군인들이 누렸던 권세를 집단적으로 꿈꾸게 될 것임
그리고 민주당과 같은 견제세력을 조국 가족 죽이듯 다 말려버릴 것임
고위공직자나 판검사 집안에 없으면 수구리고 살아야 하고 집 아이가 판검사 집 애들에게 맞고 오면 자기 자식을 탓하게 될 것임
노동법 안 지켜지고 52시간 초과 근로, 불법해고 부활할 것이고
기적처럼 선진국 됐는데 드라마틱하게 나라 위상추락할 것임
지금 고용이 안정된 건 노동법을 안 지키면 불이익을 받는다고 회사가 생각하기때문인데(행정부근로감독이 잘돌아감),
주 52시간 근로 반대입장인 윤석열이 집권하면 회사의 불법행위 눈감아줄 것이고 저녁 없는 삶과 50세 전 명퇴가 재현되고 서민들의 삶은 갈수록 팍팍해짐
그러나....
이 모든 우려를 아무리 노년 세대에 말해봐도 별로 소용이 없는 이유는
그들한테 저런 걱정보다
이재명이 당선되면 나라가 통째로
공산당에 넘어간다는 걱정이 더 크고
그렇게 굳게 믿고 있기 때문임
이십대는 페미로 혐오유발
혐오로 삼사오십대를 포위하자
그게 국짐의 선거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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