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형님들
제목처럼 주차빌런에게 주치금지표지판을 치우고 얌체불법주차를 한 차량에게 항의차 표지판을 본넷에 올렸다 신고당하고 벌금형 처분받았습니다
뭐 지금까지 보배에서 본 빌런들에 비하면 애교 수준이지만 항상 본인 지정주차장마냥 반복적으로 입주민 교통을 방해하여 행한 일입니다
저는 표지판을 스크래치 나지않도록 조심히 올려놓았지만 긁혔다니 처벌은 받겠습니다 이미 약식기소 됐구요
사유지 불법주차로 인해 내년부터 처벌근거가 마련될정도로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에서 이인간의 적반하장행태에 화가나 저도 맞고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고소인ㅡ 관리소.본인
고소명ㅡ 업무방해
관리소 주차관리업무방해와 입주민 교통방해문제 야기로 업무방해로 소장님과 동행하여 고소하려합니다
이렇게만 하면 될지 잘 몰라 조언구하기위해 글을 썼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동출입구 앞이며 주차장 3거리 교차로 구간이라 회전과 시야에 방해가 됩니다
본넷에 표지판을 올려 항의한 뒤부터는 다른 금지구역에 주차하고 있습니다
이구간또한 회전구간이라 금지표지판이 있음에도 치우고 항상 주차를 하고 있습니다
회전구간 지나서는 주차장부족하여 암묵적으로 허용하는 곳이구요
지난달부터 지금까지 제가 찍은 사진만 10장이 넘어갑니다
곤잘롭니다
제이짐대표
응원합니다.
아직도 뭐가 잘못인지 모르고 끝까지 금지구역에 주차하는 인간에게 꼭 갚아주고 싶습니다.
오기로 싸워봐야 일생에 아무 도움 안됩니다
고소해봐야 무고죄 맞고소 바로 들어올듯
재물손괴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라 죄가 있다고 판단되면 처벌되고 이미 약식기소 받았습니다.
상대 관리업무방해는 무고죄로 볼수 없을거 같네요
그리고 사과는 전입주민을 상대로 교통방해를 한 카니발이 해야되구요
손괴도 마찬가지로, 주차 표지판 올려놓은것이 그냥 항의 의미이지, 보닛 까지게 만들 의도는 1도 없었다 하면 성립 안됩니다
근데 현실이 어디 그런가요? 결과 나올때까지 시간낭비 금전낭비 마음고생....
자꾸 남의 잘못에 눈돌릴 수록 본인 인생만 피폐해 집니다.. 자기만 잘하면 되지 남한테 신경쓸 필요 없는거임
애초에 주차장관리 책임은 관리사무소에 있으니, 관리사무실에 계속 민원 넣고 관리 제대로 안하는 관리사무소를 괴롭혔어야 할 일입니다..
직접 나설 이유가 1도 없는 일인데 ㅂㅂㄷㄹ은 워낙 자경단 풍조가 만연해서;;;;
관리소에서도 얘기했고 현재 이러한 일들때문에 전문경비로 전환하는 과정이고
관리소도 이런문제로 참 힘듭니다. 진행도 잘안되구요. 반복할수록 갑질하는 모양새가 나기도 하고요
나만 잘하면 되고 남은 신경쓸필요 없다는말이 틀린말은 아니지만 참 매정하고 저쪽애들 얘기처럼 들리네요
자경단이니 대단한 정의감으로 한건 아니구요 내가 직접 피해를 보니 한행동입니다.
ㅇㅂㅅㄱㅇ
힘내세요
해당아파트의 거주자라면 업무방해라고 보기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못 먹어도 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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