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사는 사람이 없네요
다 잘살아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월 400 이상씩은 찍는 것 같고
자영업 하는 사람들은 월 1000은 찍는 것 처럼 살고
그 외 공무원 교사 등등은 어쨌든 정년 보장 되고
누가 못사는거죠 도대체
내 주변은 왜 다 잘살지???
뉴스에서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내가 제일 어려운 것 같음
못사는 사람이 없네요
다 잘살아
대기업 다니는 사람들은 월 400 이상씩은 찍는 것 같고
자영업 하는 사람들은 월 1000은 찍는 것 처럼 살고
그 외 공무원 교사 등등은 어쨌든 정년 보장 되고
누가 못사는거죠 도대체
내 주변은 왜 다 잘살지???
뉴스에서 어렵다 어렵다 하는데
내가 제일 어려운 것 같음
세월호 사건이후로 매출급하강 해서 매년 떨어지다가 올해 조금씩 회복해가고 있네요..
가업물려받아 떡집 운영중입니다..
참..먹는거에요
정부행사고 학교행사고 모든게 취소되다보니 주문 급취소....매출감소 이렇죠뭐..
그러니 잘사는사람들이 주변에 많은거죠
버스타고 지하철타는사람들을 생각해봐여
그런 평범한사람들 주위에는 평범한사람들뿐이죠
청년실업율 최고치라는데
어디가서 2~3백이라도 벌수있으면 실업율이 이렇지는않죠
내 주위는 다 잘사는데 넌 왜 이래? 하고..
죽빵한대가 올라오면 그건 제 책임이 아닙니다 ^^;;
잘될때 잘 된다는 얘기보다 안 될때 안된다는 얘기를 더 많이 하죠.
그리고 이백만원 버는 사람이나 오백만원 버는 사람이나 실 생활비는 2.5배 차이 안나죠. 그냥 오백만원 버는 사람이 조금 더 잘 먹고 조금 더 저축할 뿐이죠. 그거 다 빼고 살라니 실제로 아끼고 쪼들리고 하는 건 똑같죠.
10억짜리 아파트 사는 사람은 돈 막쓰고 다닐까요? ㅎㅎ 10억짜리 아파트 사느라 융자 갚기 바쁘죠. 3억짜리 사는 사람도 융자내기 바쁘고 ㅎㅎ
반토막나니 징징거리는건가요?
ㅋㅋ
더좋은동내 이사갈때마다 내가가장 초라한것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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