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PN은 1일(한국시간) 2021년 최고의 선수와 감독의 랭킹인 'ESPN FC 100'을 공개했다.
스트라이커와 포워드,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라이트백, 센터백, 레프트백, 골키퍼 등
9개 포지션 상위 10명과 최고의 감독 10명을 선정한 랭킹이다.
ESPN은 "동료들의 공간을 열어주기 위해 수비수를 달고 달리는 능력이 최고 수준인 흔치 않은 포워드다.
움직임이 파워풀하고, 공격 진영 전체를 누비는 능력(왼쪽 측면 선발 출전이 많지만)도 갖췄다"면서
"한국 대표팀에서는 거의 원맨 공격이다. 마무리 능력이 뛰어나고, 매우 빠르고,
빠른 판단으로 골을 만들 수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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