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이자 2차 접종 끝냈습니다.
1차땐 정말 컨디션 안좋은상태에서(조모상중 맞음) 맞았음에도 그냥 어벤져 한대 맞은 딱 그정도 였는데
사람들이 모두가 1차에 안 아프면 2차는 아프다고 겁을 주고 경험도 이야기 해줘서 나름 긴장을 하고
어제 1시정도에 화이자 2차 맞았습니다. 맞고 나서 바로 타이레놀2알 먹었구요 오늘 아침에 긴장을 했지만
그냥 1차때와 똑같이 팔만욱신거리지 아무런 증상이 없네요
저는 늘~ 주위에 이야기 했습니다.
화이자 맞아서 죽을 확률은 그냥 자다가 죽을 확률일거라고 그사람 운명은 딱 거기 까지 라고 ..
저도 1차. 2차 맞기 전에 내가 만약에 맞고 합병증으로 죽는다면 내운명은 여기 까지 이니까 아쉬울거 없다
그렇게 생각하시고 그냥 맞으세요 이런 저런 핑계로 쫄아서 피하지마세요 ㅋㅋ
진통제 안 억었음
이상없어요
아스는 변강쇠 이차 화이자는 고자 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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