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고속도로에서 부터 만덕터널 넘어서 미남로터리까지 벤츠와 같이 동행하게 되었는데...
이 벤츠가 엄청 크던데..깜깜한데, 불을 안키더라구요.
그리고, 안전거리를 한 10m 이상 띄우더라구요.
하도 답답해서 앞지르기 해서, 뒤를 봤는데...신호 걸릴때..뒤에서 한 10m 뒤에 서네요.
2차전에서 1차선으로 바꿀때는 지정체 상태긴 했지만, 아예 멈추어서 좌측 깜빡이를 켜네요.
보통은 조금씩 가면서 깜빡이를 켭니다.
초보라서 그러겠죠?
더 희한한 것은 벤츠가 저리 미적대도 빵빵대는 사람이 없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