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장사하면서 열받는일로 글쓴적있었는데
오늘도 열받는 일이있어서 질문좀 하겠습니다...
고깃집을 운영중인데 50대중후반 부부(불륜)같은 두분이
갈비2인분+공기밥2개(된장은 서비스로 코로나이후 작은뚝배기로 하나씩나갑니다.)
첫주문후 1시간30분동안 소주3병드시고 계산하러 카운터와서는 공기밥한개 안먹었으니
천원 빼달라고하네요...
죄송하지만 식은밥은 저희도 버리거나해야해서 빼드리기 어렵고 찌개도 두개다드셔서
힘들것같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큰소리로 ㅈㅎ대ㅔㅏㅓㄴ에ㅐㅓ헤"ㅒㅎ더ㅔ잳+ㅈㄹ을 하네요..ㅠㅠ
빼줘야하는건가요? 제가 야박한건가요? 사실 천원 큰돈은 아니지만 조금 얄밉기도 하더라구요...
진심 궁금하네요.......
돈보다도 손님태도에따라 욱하는버릇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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