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정말 답답한 심정이여서 글을 올립니다.
얼마전에 친구와 같이 있다 오토바이에 걸려있던 핼맷을 실수로 쳐서 떨어트렸는데 떨어지며 옆면에 기스가 났다며
쌍방 과실이니까 수리비로 90을 요구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공임사에서 견적을 보자고 했더니
그러면 휴차비에 공임비까지 추가된다고 하네요..
그럼 쌍방이니 180이라는 소리인데 벤츠 범퍼 교체가 150~200이 나가는데 오토바이가 그 금액이 나온다는 것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모델은 가와사키 닌자 300 30주년 애디션이라는데 판매 공식가가 700인데 기스 살짝의 수리비가 180이라는건 도무지 납득이 안가네요.. 원래 저정도가 나오는게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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