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외산 디젤차 보면.. 물론 옵션의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같은 배기량일 경우 디젤이 가솔린 보다 저렴합니다.
하지만 국내는 이상하게 디젤차가 가솔린보다 몇십에서 몇백 비싼게 기본입니다.
왜 그럴까요??
메이커 트림 별로 자세한 옵션 차이는 모르겟지만.
어쨌든 국내는 디젤이 가솔린보다 비싼 차란것이 일반적입니다.
메이커 홍보할때도 엔진 기술난이도가 높아서 제조비가 많이 들어 단가가 높다.
그러나 디젤이 유류비나. 연비가 유리해 그 손해를 곧 소비자가 만회를 할 수 있다..
라고 홍보하죠.
즉.. 유류비나 연비에서 얻을 수 있는 이득을 자동차 제조업체에서 가져 가는거나 마찬가지죠..
디젤에서 가지는 이득은 소비자가 차를 많이 타서 챙겨 먹어야 한다는겁니다;;
외국 업체의 경우. 같은 배기량 또는 가솔린이 배기량이 디젤보다 낮아도 가솔린이 더 비쌉니다.
물론. 아시다 시피. 독일제 디젤의 경우. 연비 또한 국내 디젤 엔진 보다 높습니다.
기술력적으로 더 앞선 엔진이란것이죠...
외국은 디젤차 하면 성능좋고 저렴한 차인대. 국내는 왜.. 웃돈 더 주고 사야 하는 차일까요?
매운새우깡 = 1800원.
요런식인가?
양념 쬐금~ 더넣고 더 받ㅇ ㅏ 쳐드시는?
당연히 디젤차량이 더 비싸겠죠?
디젤차 뽑는건 의미없는 짓이죠....
주로 장거리운행이 아닌 일반적인 운행을 하는 운전자들은 디젤차값이 비싸기때문에
경유값이 싸더라도 3년동안 아낀 기름값이면 비싸게 준 차값 정도밖에 안되요..
결론은 차값 더 주고 샀으니 기름값에서 아낀거 쌤쌤...
오래타실 분들은 기름값에서 좀 세이브 되겠지만.....^^;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