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입니다. ㅎ
제목 그대로인데
A6 3.0 TDi에 순정 서스펜션 상태에서
순정은 245-45-18이었고, 인치업하면서 245-45-19로 끼웠습니다.
메이커의 권장 인치업 사이즈는 255-40-19인데, 편평비가 아무래도 40은 휑해 보일까 싶어
그냥 45로 끼워 넣었고요 ^^:
간단하게 다운스프링이나 일체형으로 바꾸면 되지만, 소싯적에 차에 이것저것 해본 결론은
순정이 최고다! 이고, 또, 페밀리 세단에 자세를 잡기위해 승차감을 버리는 건 이제는.. ㅠㅠ
아무튼 궁금한 점은
1. 간섭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40보다 나름 꽤 꽉차네요 휠하우스가,
작업자 분도, '오~~ 40보다 훨 낫다잉~'이러시고. =_=
출퇴근 길이라 빡센주행은 못해봤는데, 고속에서 빠운쓰~ 빠운쓰~ 하면 간섭이 생길 것 같기도 하고.. ㄷㄷ
2. 오늘 아침 출근길 운행해 보니, 차가 엄청 무뎌 졌습니다. 아마 인치업 영향이 아니라 메이커가 제시하는 권장직경(?)
을 무시해서 그런듯 한데, 과연 그럴까요?
- 40편평비의 19인치 Tire diameter는 687mm가 나오고
- 40편평비의 19인치 Tire diameter는 703mm가 나와 16mm diameter가 증가 합니다.
* 메이커에서 제시하는 타이어 사이즈는 255-40-19였으니 외경이 687mm가 되어야 한다는 건데,
전 그것을 캐무시(^^;) 하고 그냥 245-45-19를 넣어 외경을 증가시킨..
브레이킹도 좀 밀리는 느낌이 나고, 출력이 좀 떨어지는듯 하고.. (차가 좀 힘겨워 하는 느낌? ㅎ)
권장 인치업 타이어 직경을 무시한 결과인지 궁금합니다. ~~ ㅎ
아. 휠 옵셋은 8.5J 3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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