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살 남자고 직장 다닙니다 (월수입 세후 220정도)
우선 지금 07년식 SM5(임프 전 모델) 를 타고있습니다
이 차량 딜러 매입가가 700~750 선이구요.. (년간 보험료+자동차세 = 160만원 정도)
이 차를 팔고 중고차를 사느냐 신차를 사느냐 그냥 타냐 고민입니다
우선 계속 타야된다면 3년을 기준으로 잡겠습니다. 그럼 3년뒤에는 10년된 차량이라 감가율이 어마어마 할거구요...
1. 차를 팔고 중고 구매
- 첫번째, 썬팅하고 잡다한거 할 비용 100을 빼면 결국 200~300의 중고차 할부가 들어가야됨
(이 경우 근저당100% 설정에 월70000원 정도씩 36개월)
- 두번째, 썬팅이고 머고 다 안하고 그냥 차만 구입(이렇게해야 스파크 중고시세가 나옵니다)
2. 차를 팔고 신차 구입
- 선급금 600정도에 700할부(월 21만/36개월)
3. 그냥 타던차 그대로
- 이 경우 3년뒤 10년된 차량이라 감가율 따지면 3년동안 낸 세금+보험료랑 거의 차이가 없을거 같음
ps : 3년뒤 중형 신차 구매 기준
위에 적었다시피 보험료와 자동차세도 고려해서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진짜 너무 고민이네요... 사실 보험료와 세금이 너무 비싸서 오래된 차량 유지하는 돈도 부담되고.. 3년뒤 시세 생각하니까 너무 고민되네요
시세를 생각하면 2번이 가장 좋은 선택같은데...
아 차는 스파크 LT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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