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을 어디에 올려야할지 몰라서 주로 들리는 유게에
올리는걸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젓갈 잘받았습니다. 다른분들 말씀 대로
포장도 잘되어있고, 아이스팩까지 잘 넣어주셔
바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직업이 소도시에 택시기사다보니 늦게 끝내고와서
밥솥 뜨신밥을 꺼내 아버지와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내주신 나눔도 너무 감사했지만 보내주신분의
아버님(625) 참전용사님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우리가 이렇게 잘살아갈수 있다고 느끼며 삽니다. 주말에 아버님께 다녀오신다 하셨는데 잘다녀오셨는지요. 다시한번 진심으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저도 기회가 된다면 아니 작은 여유라도 생긴다면
나눔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이가 다 틀니라 음식을 잘 씹지도 못하시는데
젓갈이 맛있으시다고 오징어젓.낚지젓, 갈치속젓 정말 잘드셨습니다. 남은것도 잘드시게 해드리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죄송하지만
나눔해주신 호빵날아라 님 보실수있게
추천 부탁드립니다. 다들 행복한 저녁 되세요.
코로나 이겨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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