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컬럼비아대 연구팀은 최근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뉴욕에서 채취한 코로나바이러스 표본입니다.
남아공발 변이 바이러스와 비슷합니다. 우선 변이 지점이 같습니다.
전파력도 빠릅니다. 특히 백신에 대한 저항력이 셉니다.
연구팀은 "변이 바이러스가 넓게 퍼진 것 같다"며
일회성 감염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서는
더 무서운 변이 바이러스가 나왔습니다.
일반 코로나 감염 환자보다 중환자실
입원 가능성은 4.8배나 높습니다.
목숨을 잃을 가능성은 무려 11배가 넘습니다.
이런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번지면
집단면역에는 치명적입니다.
락다운 안하고 항공 안막으면
곧 우리도 뚫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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