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아주 개인적인 감상평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지. 어벤져스. sf 영화 매니아입니다.
연애할때도 전트렌스 포머 현와이프는 멜로 영화 따로 들어가서 볼정도였으니까요
일단 그래픽제대로 느끼기 위해서 늘 핸드폰으로 보다가 오랜만에 집에 서 티비로 연동해서 봤습니다. 일단 드래픽 좋고 내용 스토리 좋고 유해진감초역활 로봇으로 나오지만 역시 조미료 같은 연기 최고입니다.
아역 둘 너무 이뻐요 진짜 이뻐요. 진짜 저런 딸 낳고 싶은 생각만 들정도로 이쁘고 연기 잘하고...외국 배역들도 감초 역할 제대로 합니다.
다만 딱~! 한가지 보면서 걸렸던게....여배우..김태리..정말 좋아하는 배우인데...너무 동안이라그런지...특히 썬글라스쓸땐 꼭 중학생이 아빠 안경쓴듯한.느낌
중요한 선장역활인데...겉멋든 중학생을 보는듯한느낌...
만약에 그 선장역활에 김혜수나..하지원..이런 배우로 했으면 100%로 캐스팅이 되지 않았을까하는 바람이 드는...
빌런들로 나오는 연기자들입니다. 나름 유명한 배우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악역들의 역활을 좀 더 악랄하게 표현하였다면 좋았겠어요
너무 악역이라고 그냥 저냥 스토리따라 흘려버린 느낌...
보통 저런 활극종류의 영화에는 주인공과 악역의 비율이 적절해야하는데
한곳에 너무 때려 살릴려다보니 악역쪽을 많이 죽인느낌
조만간 국내에서도 세계급 블록버스터가 나오길 기대해볼만 하겠더라고요.
표절이니 식상하니 말이 많지만, 한번에 어떻게 배부를수 있겠어요.
최고로 가기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SF 영화 꼭 나와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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