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판사 까는 사람들 보며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무슨 표창장 하나 위조한걸로만 재판을 받은거고 판사가 적폐여서 4년 판결이 나온걸로 굳게 믿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의심스러우면 직접 정보 캐가며 좀 알아보세요
무조건 욕만할게 아니라 알아야 논리 펼치며 반박할것 아닙니까
단국대 의과학연구소의 체험 활동확인서
공주대 생명공학연구소의 체험 활동확인서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의 허위 인턴십 확인서
부산 아쿠아펠리스 호텔 실습수료증 및 인턴십 확인서
KIST 분자인식연구센터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위조
동양대 어학교육원장 명의의 연구활동 확인서
저 위의 모든것들이 위조나 허위로 판결남
문제는 정모씨는 모든 범죄를 부인함.
반성하지 않는자에게 법이 더 강하게 적용한걸로 4년 판결난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제가 진짜 심각하게 바라보는 문제는
자기편이 아니면 욕하고 자기편이면 무조건 감싸고 보며
판사,검사를 무조건 적폐로만 판단하시는데요.
표창장 유죄 판결에 결정적으로 작용한 인물은 전 동양대총장의 증언과 정씨의 컴퓨터에 총장직인의 파일이 있었다는점인데
전 동양대총장은 조모씨와 같은 학교 교수로 지낸 이후로도 친분이 좋았던 인물이며 두인물은 수시로 교류하며 친분을 과시하는 사이였습니다.
동양대 전 총장은 친분보다 양심을 선택했지만
아시다시피 지금은 엄청 욕먹고 있죠 그것도 팩트없이 추측성 뇌피셜로 검찰에 뒷돈을 받은걸꺼라구요.
그리고 부산 아쿠아펠리스 호텔 실습수료증 및 인턴쉽 확인서 문제입니다.
3년을 인턴쉽 한걸로 조작되어있습니다.
조모씨의 딸이 고등학교3년 내내 인턴쉽을 한걸로 되어있는데
검찰의 조사에서는 아쿠아펠리스 호텔 직원들이나 관계자들 모두 그런인물이라면 어린나이에 대견해서라도 눈에 뛸만할텐데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진술하였습니다.
3년동안 인턴을 했다는 호텔에 어떻게 한명이라도 봤다고 진술하는 인물이 안나오겠습니까? 말이 된다고 생각되십니까?
이것도 그 호텔에 근무하는 많은 사람들을 회유 협박해서 얻어낸 진술일거라고 판단하십니까?
설사 그렇다해도 추후에 단 한명이라도 진실을 말 안할까요?
뒷감당을 어떻게 지려고 아무리 썩은 검사여도 그렇게 무식하게 일처리를 할까싶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게 못마땅하고 불만이면
수박 겉 핥기식으로 그렇다더라~ 정보 맹신하지 마시고
좀 알아보세요.
알아보신분들은 무조건 판검사 욕부터 할 수가 없는 판결입니다.
그리고 판결이 4년 떨어진거요?
납득이 안가시죠?
살인을 해도 뻔뻔하게 잘못한거 없다는 식으로 재판에 임하면 죄목에 해당하는 최고형량을 받는건 지극히 당연한거고
사죄하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이면 조금이라도 감형받죠
하지만 정모씨는 뻔뻔하게 반성과 인정없이 증거인멸(노트북숨김),증인들 비판,끝까지 거짓주장등으로 인하여 형량감소가 없이 판결난겁니다.
진짜 선동당해서 휩쓸리는 사람들 보며 안타까워서
글 올려보네요.
진짜 대한민국 이렇게 흘러가는게 안타까워서
욕 엄청 먹을 글인거 알면서도 올립니다.
미리 말씀드리지만 가장 억울한것중 하나는 저는 멀쩡한 국민중 한명이며 일베를 하지도 않는데 일베라고 욕먹을게 안봐도 뻔해서 그게 가장 억울합니다.
이만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크리스마스에 이런 심기불편한글 올린점은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정중히 인사올립니다.. 꾸벅..
분명 판사가 검사들이 모두가 모든일을 공명정대하게 일을 한다 생각안합니다 개판치며 부정부폐 가득한 일도 벌인다는점 저도 크게 통탄합니다. 그런것들을 바꾸러 나가려면 제대로 볼줄 아는 정보와 시선과 판단이 필요한겁니다
잘못된건 잘못했다 말해야 하며
잘한건 잘했다
애매모호한건 애매모호하네라고 말하면 되는겁니다.
무조건적인 진영논리에 판단을 가둬버리면 바뀌는게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ㅎㅎㅎㅎ
진짜 없다 말이그런거지..
반성 하나안하나 형량이 줄거나 늘거나 하지않아
정경심 교수가 위조햇다라거하면
마약 소지하고 집유냐 이런식으로 동문서답하면서 논지를 흐림.
아 내ㅡ잘못은 졸라 작은데 더 큰 잘못한놈들만 후려까라
일단 비판을 수용하는데서부터 시작해야지...
물귀신이냐 ???
참 안타깝다.
공감하네요 이런식으로 논쟁하면 몇날 몇일 해도 안끝남
정모씨가 제출한 증거들이 대부분 억측이 심하고
증거나 증인들의 증언에 맞지 않기때문에 유죄판결이 난거 아니겠습니까? 저 많은 기록등을 보유하며 그걸 인증해줄 증인도 없는게 이상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정모씨의 증언 몇몇은 말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네요.
표창장 위조를 재현하지 못한것.
표창장이 입학에 영향이 없었다는 증언.
불공정한 기소.
봉사활동에서 봤다는 증언 등등.
그리고 최성해 총장은 조국일가와 한때는 사이가 좋았겠으나 조국과 문재인과 싸우고 있다는 말을 할정도로 사이가 안좋았고, 표창장 관련 진술이 번복 되기도 했습니다. 자기 학력도 위조한사람이구요.
이런 의문들이 풀려야 대깨든 일배든 서로 수긍하지 않겠습니까?
정모씨의 무죄입증을 증언하는 증인과 증거가 재판에 굉장히 불리하게 작용한것은 cctv 판독과 다른 증인의 증언에 비교해
신빙성이 없다고 판단해 억측으로 재판부에서 판단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모씨의 주장과 그의 딸의 주장마저 엇갈렸어요.
증거라고 제출한 영상은 정모씨의 딸이라 주장하기엔 화질로 판단하기 무리였으며
영상에 나온 그의 딸은 중간지점 자리였으나 그의딸이 진술한바에 의하면 마지막 끝자리에 앉았다하여 진술이 서로 어긋난걸로 기사를 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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