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14도 짜리 2병 상태니까 태클 걸지말고.
1년 됐는데 좆같아서 팔아치울 생각이 치밀어 오르네요.
1. 어디선가 달달거리는 소리가 나는데 이거 나만 그런 거 아닐 거다. 블루핸즈에서도 원인을 못 찾는다.
2. 문틈, 실내와 외벽 사이에 하루사이면 먼지가 뽀얗게 앉는다. 그냥 얌전 운행만 해도 먼지 뽀얗다. 설계가 잘못 된 거다. 작은 비만 와도 문지방 개판된다.
3. 알려진 얘기지만, 급가속이나 고속 주행시 매연이 차내로 들어온다.
4. 전후 범퍼 첨단이 거의 이쑤시게 와리바시 수준이다. 살짝만 건드려도 틀어져서 뒤틀리고 내리앉는다. 틀어진 범퍼 첨단을 보면 탄성 나온다. 거의 조립식 장난감 수준이다.
5. 찬 바람 펑펑 들어온다. 겨울에 어디 함부로 나다닐 생각 마라. 히터 틀지 않으면 즉시로 허벅지 무릎이 얼어온다. 설계가 잘못 된 거다. 예전에 작은 차 탈때 보다 몇 배는 더 하다.
6. 냉풍이든 온풍이든 시끄러워서 4단 이상은 못 튼다. 뭔가 설계가 잘못 된 거다. 이렇게 안 시끄러워도 다른 차는 비슷한 세기의 바람을 낸다.
7. 네비는 거의 90년대 수준이다. 반응도 느리고 미친년이 고집 엄청세다. 시동 걸때마다 동의를 해줘야 화면 띠워준다.
*고집 세다는 건 이 년이 길을 달리 들어도 계속 원래 자기 길만 주구장창 고집해서 인생 갈아마시기 때문.
8. DMB는 더 가관이다. 아반떼보다 못하다.
9. 후방카메라 화질 떨어지고 반응 느려서 속장 터진다.
10. 미션이 순조롭지 못해 울컥울컥 개판이다. 이거 환장한다.
11. 뒷 유리 열선으로 김서림 제거하려면 한시간 걸린다. 니들은 비싼차 적용 기술이 나날이 퇴보하냐?
이 따위 차를 수천만원이나 받아 처먹고 지네들은 뭐 외제차 타고 다니나? 한번 타보고 만들어라. 씹ㅅ들아.
어서 폐업신고하고 트랙터나 만들어라. 내 이 차 팔아 치울때까지 사력을 다해 주위에 그랜저 못 사게 만들거다.
길 가다가 HG 보면 불쌍한 인생 하나 지나가네 하고 웃고 지나가면 되겠습니다.
군대있을때 2.4 가끔 풀악셀쳐주면 진짜 매연 다들어옵니다 그래서 문다열은 기억이 생생해요..
dmb 말하기도 싫습니다 ㅋㅋ 무엇보다 찬바람 무릎....개극공감 항상시동걸고 10분후 출발합니다..안그래도 무릎이안좋은데 무릎시려워서 담요덮습니다ㅡㅡ;;
왜냐면요 . 차의 기본기가 아반떼나 그랜져나 똑같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랜져나 아반떼나 똑같다니까요? 제네시스부터 다른거지
오일이 계속 새서 갔더니 트렁크에 오일 한통 사서 중간중간 넣고 다니라는 황당한 정비사때메...
그리고 골프, SM5, 올란도 타왔죠~ 전혀 말썽 없이 잘 탔습니다. 잘 찾아보심 분명 있습니다.
6번.7번.10번.11번 개공감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그래도 그랜져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본인차이신데 어쩌겠어요 . 정신건강에 해로우니 팔리는데로 타사 차량 구입하
시면 되져 .
나보다 늦게가면 멍청한놈
LF 2.4 2014.04.23.. LF쏘나타 출시 하자마자 출고..
잡소리로 사업소 들어간것만 약 15회~20회 정도.. 블루핸즈 포함하면 셀 수 없음
들어가면 기사들 하는말.. "저는 잘 안들리는데요~~"
현대차 특징이, 잘 만들었다는 아슬란도 D모드에서 정차시 떨림 있고..
차량 정비 기사들은 잡소리 절대 못듣고..심지어 잡소리가 아닌, 이유 모를 계기판 경고음도 본인들은 안들린다고ㅡㅡ
(분명 "띵동"이라고 울리는데, 본인들은 안들린다고..ㅡㅡ)
잡소리 수리해달라 그러면 여기 저기 뜯어서 상처 만들어놓고..
내가 더럽고 치사해서 엔트리 수입차라도 사야지..ㅡㅡ
여러분~ 허세부리려고 수입차 타는거 아닙니다..
현기 꼬라지 싫어서.. 없는돈 모아서 수입차 타는겁니다!!
그 잡소리... 사람 피를 말립니다.
얼마전 선배가 아슬란 몰고 나왔을 때 한 번 몰아볼 껄 그랬네요...
이러니 맨날 까이고 개판 되는거지... 참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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