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가게 때문에 가게 바로 앞인 부영으로
이사와서 2년간 속으로 주차하는 꼬라지
보면서 욕 많이 했는데..
어째 나도 못 살지만 못사는 사람들이
더 배려가 없다는걸 절실하게 느끼네요..
여기 아파트는 히안하게 주차자리에 자리가 많은데도
2중 주차하는 좃님들은 자리가 있어도
2중 주차만하는걸 몇분에게 웃으면서
사장님 자리도 많은데 주차자리에 넣으시줘~
라고 몇번 이야기해도 지 멋대로임..
오후7시쯤 아파트에서 나가면서
이렇게 주차해 놓았길래
전번을 찾으니 전번도 없고...
일이 밀려서 시골 전기작업을 저녁시간에
다녀오니 차량은 그대로고..
지하주차장 한바퀴 돌고와도 주차할 자리도 없고
결국은 같이 죽자는 심뽀로
쳐 막아 놓았는데....
모른척 포터타고 출근할까..싶기도한데..
법적인 문제가 있을까요?
3자리 먹은건 아니고
마지막 자리는 주차 못해요..
마지막 자리 앞쪽에 자전거 보관소가 있어서 .. 넓게 두대만
가능합니다..
예전에 이거 때문에 아줌마에게 저 훈계 먹었어요..
왜 주차자리 두개 먹냐고..
그래서 아주머니.. 제가 차 똑바로 주차하시면
여기 차 주차할 수 있겠습니까?라고 반문하니..
스르륵 사라지시던 경험도 있습니다.
저건 아파트 관리 부실도 한몫 한다는
1년동안 저녁10시부터 새벽2시까지
드럽게 돌아다님..
20평에 먼놈에 갈곳이 그렇게 많은지
이 때 처음 알았고..
그래서 몇번 올라갔었는데
자기들은 아니라고 함..
그러다 저차타고 한번 지나가는걸 본 기억이
있는데 확실치는 않네요
글적지도 않았게지요 ㅋ
원글에 전 이중주차도 싫어하는
타입입니다...
주차자리 있음 우선주차자리부터
채우고 이중주차겠지요..
제차는 이중주차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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