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친형같은 경우는 저랑 정반대의 성향이라서
평생 애인, 친구 하나 없이도 별로 외로워하지 않고 잘 지내거든요
물론 그렇게 애인도, 친구도 없이 평생 혼자서 지내는게
행복하고 이상적인 삶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저같이 외로움을 많이 타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게 다소 부럽고 편할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는...
어차피 외로움을 안타는 성향이라고 하더라도 꼭 저희 친형처럼 살지 않고
사람들과 충분히 교류하면서 살수도 있는거니까요.
다만 저같이 외로움을 많이 타면 그냥 그거 자체로 힘들고
항상 의무적으로? 사람을 찾고 교류해야되는게 생겨버리니까요






































특히 아이가 대학 들어가고 나서
외로움과의 전쟁 중
혼자 집에 있을때 방마다 불을 다 켜 놓아요 ㅠㅠ
외로움은 수많은 번뇌중의 하나입니다. 그냥 떼어내면 되는겁니다.
외로움 많으면 좀 힘든것 같긴해요
울남동생이 그런데
보면 좀 안타깝긴 하거든요
저같은 경우는 주말부부를 15년이상 했는데
혼자 있어 외롭단 생각은 안해본듯요
임신해서도 혼자 있었고
출산때도 친정에 연락해서 가고 했어도
(남편이 더 멀리 있어서)
외롭다 힘들다 무섭다 그래본적이 없는데
타고난 성향 같아요
같이 있으면 같이 있는데로 좋고
또 혼자인것도 좋거든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