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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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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상사 2 ghksxk6 25.05.12 01:24 답글 신고
    주위에 욕잘하는 친구들있습니다.그런 친구들 보면 그 가족.부모들도 욕쟁이인 경우가 많습니다.가만 보면 성장과정에서 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그게 체화가 된것 같습니다.반면 욕못하는 친구들은 집에 가보면 그 부모님들도 생전 욕을 안하는 분들이더군요.결론은 분노조절장애 이런것보다도 남편의 성장과정에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방송에 한번 출연해보던가 남편이 기분 좋을때 한번 대화를 해보심이


    이재명 형 녹취록이라고 유튜브같은데 올라오던데 주작영상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와이프분과 한참 대화하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욕을 하길래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아마 그런 부류같기도 한데 ..
  • 레벨 하사 1 COSPO 25.05.12 07:18 답글 신고
    이쟈명 형수 관련 법원 판결문 읽어보세요 누가봐도 작업당한겁니다 ㅋㅋ
  • 레벨 훈련병 액션가면사줘 25.05.12 02:06 답글 신고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7살 딸, 3살 아들 키우는 아빠인데요...딸만 키우다가 아들 키우니 진짜 다르더군요..아들은 딸과 다르게 과격하고 말도 잘 안듣고 욕이 목까지 차오르지만 자식에게 욕하는 부모는 자격이 없는것 같습니다..남편분 성장과정에서 욕을 들으면서 성장한건 아닌지 생각되네요..자식은 부모의 거울입니다..저도 친구들 만나면 가끔 욕을 하지만 애들 앞에서는 절대 욕하지 않습니다..운전할때 애가 계속 울어서 짜증이 머리끝까지 나도 욕으로 표현하지는 않습니다..차라리 차를 세워서 뭔가 불편한게 있는게 아닌지 확인하죠..29개월 아들이면 저희아들 23개월보다는 큰데 진짜 애 키워보면 잠깐입니다..7살 딸 요즘 보면 언제 이렇게 컸지 싶고 시간 금방입니다..남편분은 그걸 모르는것 같네요..본인 자식한테 저런욕 하는거면 병원치료 받으셔야 할 정도네요..같은 남자지만 본인 자식한테는 절대 욕 안합니다. 제 자식 낳아보니 좋은것만 보여주고 싶고 좋은것만 들려주고 싶지 욕은 절대 안합니다. 또 남의자식도 소중한걸 알게되고 저도 한단계 더 성숙하게 되는 과정인데 남편분은 그냥 본인 기분에 따라 행동하는것 같네요..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장 v차인표인봉v 25.05.12 02:26 답글 신고
    인간이 아닌 새낀데
  • 레벨 원사 2 나언너 25.05.12 09:35 답글 신고
    추천합니다.
  • 레벨 대령 1 고호랑 25.05.12 04:02 답글 신고
    천성이 천박한겁니다
  • 레벨 중위 3 맛있는고기 25.05.12 06:35 답글 신고
    욕을 저렇게 하는건 정상이 아니네
  • 레벨 병장 지유유민아빠 25.05.12 06:50 답글 신고
    남편의 성장과정이 그러했을껍니다
    정신과상담받아보시길
  • 레벨 중위 1 마티즈익스트림 25.05.12 07:06 답글 신고
    분조장,조현병 초기인것 같은데 빨리 정신과 치료 받거나 이혼하세요. 나중에 큰일 납니다.
  • 레벨 상병 쏘렌토연비챌린저 25.05.12 08:11 답글 신고
    해봐야 얼마나 하겠어 싶었는데 선을 씨게 넘으시네
    곧있으면 안보는곳에서 손찌검까지 하실 위인이시네요
    나이가 어린건지 생각이없는건지 욕할때마다 똑같이 욕하세요 남편한테
    그러다 싸움나면 갈라서는거죠
  • 레벨 소령 2 연천감악산 25.05.12 08:15 답글 신고
    정신병 있는거 같은데 주먹을 부르는
    인간인거 같은데 좀 맞아야 하는데.
  • 레벨 소장 베스트하나없다 25.05.12 08:24 답글 신고
    남편 자존감이 낮구나...

    "성인아이"라는 말이 있지요...치료가 우선...
  • 레벨 하사 1 풀악셀조지기 25.05.12 08:27 답글 신고
    남의말 듣고 남편 몰아세우면 가정파탄 나는겁니다.
    15분간 자지러지게 울면 남자들은 거의다 짜증납니다.
    첫애때는 다 아빠엄마가 처음이라 그럽니다.
    님이 힘들더라도 잘 다독여서 살다보면 다 추억입니다.
  • 레벨 대령 2 마쥬니어 25.05.12 08:32 답글 신고
    남편 이사람 큰일낼 사람같습니다.
  • 레벨 상병 sambaek 25.05.12 08:32 답글 신고
    욕을하다보면 좀더자극적이고 쎈욕을하게됨.그러다 폭력으로가는겁니다.저건 매가약인데
  • 레벨 일병 mozart2 25.05.12 08:36 답글 신고
    헤어지세요,,,지금은 욕을 하지만 조금있으면 폭력을 휘두를겁니다,,,
  • 레벨 병장 10011001 25.05.12 08:37 답글 신고
    남편은 자기애가 엄청 강한 사람 같아요. 아이를 나를 힘들게 하는 존재로 보는 것 같아요. 천성이 그러니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 거에요. 육아에서 지금 한창 힘드시기 인 것 같은데, 아이가 금방 크거든요. 이 시기를 지혜롭게 잘 넘겨보면 될 것 같아요. 그 후에 더 힘든 일이 있을 수 있는데, 보통 사람이 나이들어가면서 많이 유해지니, 불같은 성격의 남편도 그리될 거에요. 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레벨 상병 무총 25.05.12 08:39 답글 신고
    우울증은 빨리 정신건강의학과로요.. 남편은 뒤늦게 아이가 자기처럼 쌍욕을 하는걸볼때 바뀔란가? 아이는 부모의 거울입니다 아이가 우는 이유를 차근히 알아보시고요
  • 레벨 훈련병 커피는투샷 25.05.12 08:40 답글 신고
    그거 안고쳐집니다. 지금 그 정도가 시작이고 제일 약한거고.
    커갈수록 심해지고 손찌검까지합니다.
    이유는 항상 너희들이 잘못해서 그런거라는 이유겠구요.
    그리 버티고 살다가 아이들에게 이런 아빠와는 분리가 맞다싶어
    이혼 엔딩 했습니다. 꼭 증거 모아두세요.
    사람 일 어찌될지 모릅니다.
  • 레벨 원사 3 제주시광양 25.05.12 08:40 답글 신고
    혹시 글 에서도 나오지만 내 아기 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하셨나요?부부싸움 과정에서 이미 감정의 골 이 깊어져 남편이 들으라는 식으로 더 그럴지도 모를수도 있으니 부부상담 받아보시는게 좋겠네요.원래 욕설을 입에 달고 사는 양아치 부류여도 저런 표현 하기 쉽지 않을텐데.
  • 레벨 소위 1 규쿤1 25.05.12 08:41 답글 신고
    분노조절장애 혹은 육아로 인한 우울증?
    일단 상담 받아보심이..
  • 레벨 소장 비트겐슈타인 25.05.12 08:42 답글 신고
    헤어지게 될 확률 높음

    말 못하는 애의 울음도 못 참을 정도면... 말하기 시작하면 손부터 올라갈듯...

    자기는 태어날때부터 말 잘듣고 태어났데??

    가장 사랑하는 가족에게 욕하는 인간은..의심해봐야함..

    자기도 어렸을때 그렇게 당해서 폭력의 되물림인지...

    욕 = 폭력임을 알아야함...
  • 레벨 하사 2 남자의발기 25.05.12 08:44 답글 신고
    지새끼가 맞는지부터..
  • 레벨 훈련병 로얄가드 25.05.12 08:45 답글 신고
    욕설부터 시작해서 폭력으로 마무리될거고 지금도 저런데 님이나 자식이 나중에 실수나 잘못해도 욕설에 폭력쓸겁니다.절대 바뀌지않을거라 무서운겁니다
  • 레벨 하사 3 보리보리쌀보리 25.05.12 08:46 답글 신고
    오히려 저는 제 와이프가 저랬는데...지금은 이혼하고 제가 아이키우면서 행복하게살고있습니다...행동은저렇게하면서 자기는 아이 엄청위하는척...지금생각해도 역겹네요...
  • 레벨 원사 2 반단리연 25.05.12 08:46 답글 신고
    아이가 유치원, 초등저학년이데 씨@, 졷@를 입에 달고 살아서 왜 저러지..어디 태권도 다니길래 저런걸 배웠어?? 생각했는데 우연한 기회로 그애 학부모를 봤는데 무슨 판소리 추임새마냥 씨@, 졷@를 입에 달고 있더군요.
  • 레벨 소령 3 startand 25.05.12 08:52 답글 신고
    욕하는건 잘못된거 분명합니다 그 이유를 알아야죠 왜 싸우는지도
    욕하는것은 나쁜 습관이에요 자기 자신의 분노를 표현하죠
    아무 이유도 없이 욕은 안하잖아요 그쵸? 분명 어떠한 사건으로 싸움읋 욕을 하잖아요
  • 레벨 병장 so1010 25.05.12 08:55 답글 신고
    아기들은 부모들영향이 바탕 이되는데... 아기가조금 크면 시발엄마밥줘 이러겠네요 아이는그게 나쁜말인줄 모를걸요? 아빠가 배운게없네요
  • 레벨 원사 3 행동대장 25.05.12 08:56 답글 신고
    연애때 부터 캐치한부분일건데..
  • 레벨 원사 2 콕아니고쾅 25.05.12 08:56 답글 신고
    병이에요 성인ADHD증상 같기도.. 처음엔 혼자 욕하고 하다가 저렇게 넘어가거나 하는데 병원가서 약처방만 받아도 조금 달라질거에요
  • 레벨 대위 2 아프지말아유 25.05.12 08:57 답글 신고
    3~4살때 장남삼아 임마라고 했던걸 13살인 지금도 기억합니다~
  • 레벨 일병 자동갱신 25.05.12 08:58 답글 신고
    아이가 크면 더 심한 욕을 할꺼 같아요. 더 심해지면 폭력도 할수있고, 하루빨리 상담 치료 받아보길 바랍니다.
  • 레벨 소장 구름대왕 25.05.12 09:00 답글 신고
    아무데나 마구 욕설을 하는것도 버릇입니다.
    저대로 놔두면 더 심해질거고,부부사이도 나빠질겁니다.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사는 게 좋을듯하네요.
  • 레벨 중사 1 겨울엔군밤 25.05.12 09:05 답글 신고
    아빠가 아이의 육아 비중이 높다고했으니
    여성들의 언어로 보면 산후우울증 입니다ㅋㅋㅋ
  • 레벨 중사 2 블랙가이 25.05.12 09:06 답글 신고
    정신병 인정과정도 엄청 힘듭니다. 주변사람 다 만신창이되고, 본인도 출구가 없다고 생각될정도는 되어야 정신과 상담 받는다고 할걸요. 상담비용도 비싸서 애매한곳 가봤자 큰효과도 없고, 그게 반복되면 병원 가봤자 효과도 없는데 자꾸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반격 당합니다. 그냥 증거를 차근차근 모으세요.
  • 레벨 중사 1 올라가는물방울 25.05.12 09:06 답글 신고
    보통 이런 사람들 보면 집에서나 저러지 밖에 나가면 세상 둘도없이 친절한 사람들이 많음. 고로 분노조절장애가 아닌 그냥 습관임. 부인이 참으니까 그렇지 한번만 강하게 뭐라 해도 다음주터는 조심하게 돼있음. 만만하게 보고 저럼.
  • 레벨 상사 1 각얼음소주 25.05.12 09:12 답글 신고
    남의 집 욕할거 없다.
    그냥 상담 받아보라,잘 해결되길 바란다.
    그쯤이면 충분함.
  • 레벨 중사 2 멍가 25.05.12 09:15 답글 신고
    전문가에게 상담받아보시는게 최선
  • 레벨 소령 3 TedV 25.05.12 09:17 답글 신고
    비슷한 나이의 막내 아들이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도 차 안에서 한 30분 짜증내며 엄청 울고 그랬네요 글쓴분 상황이랑 비슷하게

    보통 아빠들은 그 상황에서 빨리 애들 울음 그치게 할 무언가를 차에서 찾거나 아니면 찾을 수 있는 곳을 빨리 가야겠다 생각하지...쌍욕을 아기에게 하지는 않습니다

    아이들 울음소리 머리에 지진나는 것도 맞고, 그 상황에서 운전하려면 힘든 것도 맞습니다만...행동이 과하네요

    빠른 전문가 상담 및 필요 시 약물치료도 검토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 레벨 소위 1 파르팟 25.05.12 09:19 답글 신고
    아기 나중에크면 너 어렸을때 아빠가 니한테 이렇게 쌍욕했다고 알려주면
    나중에 늙어서 저아기한테 쌍욕쳐먹고 요양원행입니다
  • 레벨 병장 배추줄기 25.05.12 09:21 답글 신고
    분노조절장애일수도있고.. 차안에서만유난히심하고 언제 터질지 모르는 열등감 분노면
    나르일수도 잇음.. 여기다 글올리짐라고 상담바당봐 https://cafe.naver.com/mental119/4617 글읽어바 애기보다 자기감정이 우선이라그래
  • 레벨 중위 2호봉 쫌사람답게살자 25.05.12 09:23 답글 신고
    남편분도 아내분도 일단 정신과 같이 가세요 29개월 된 아이앞에서 싸우고 욕하고 남편은 아기한테 화풀이하고 두분다 정상 아니에요 아기가 정신적으로 고통받을거 같아요 두분 헤어지실거 아니면 일단 정신과가서 상담 받으세요 아기 진짜 불쌍합니다
  • 레벨 하사 3 까시963258 25.05.12 09:23 답글 신고
    누구라도 욕은 할수있고. 어릴때.. 친구들하고 놀다가 욕도 하고.. 그렇게 자랄수는 있는데..

    나이 처먹고.. 욕하는건...

    스스로 침뱉는 것 같네요...

    저를 스스로 돌아봐도.. 친구들하고 어울릴때는.. 그런게.. 필요하니.. 뭐.. 그럴수도있지라고 하지만..

    아이가.. 어느덧. .중/초등학생까지 자라오면서는..

    아이에게는 욕을 하지 않네요....

    욕하고 싶으면.. 밖에 나가서 한숨이나 쉬고... 소주나 한잔 마심서. 풀고....
    그냥.. 혼자.. 나무나 돌보는게.. 낫는것 같은....
  • 레벨 중사 1 단한번의이오 25.05.12 09:26 답글 신고
    그냥 두면 점점 심해질거에요. 더 심해지기전에 멈춰야 해요
  • 레벨 원사 3 뽀나스Car드 25.05.12 09:30 답글 신고
    딸하나 아들하나 입니다
    딸하나 키울땐 욕이 뭔가요 했는데
    아들낳고보니 욕 나오데요...
    아들이 4살이라 안해야되지만 욕 나옵디다.
    하지만 딸보는앞에서든 와이프앞에선 들을까봐 욕 안하려고 신경씁니다.
  • 레벨 대위 3 라이언어흥 25.05.12 09:36 답글 신고
    쓰레기는 쓰레기만 본다고.
  • 레벨 소장 배홍동비빈련 25.05.12 09:37 답글 신고
    강호동 마동석같은 사람에게도 쌍욕한다면 분노조절장애가 맞는것같은데 아니라면 그냥 정신적으로 미숙하거나 성질을 못참는것 같은데요?
    천성은 안바뀝니다 이혼도 고려해보시길
    아무리 화가나도 자기 자식에게 저러는건 정상적인 범위에서 벗어났다고 봐야함
  • 레벨 대위 3 개구리입쏙독새 25.05.12 09:38 답글 신고
    혹시 문신 있어요?
  • 레벨 준장 꿍짜작꿍짝 25.05.12 09:42 답글 신고
    어릴 때부터 그렇게 살아왔나?
    정떨어지시면 녹음부터.
  • 레벨 대위 3 라이언어흥 25.05.12 09:46 답글 신고
    정신상담 필수로 받아보라 하세요.

    회사스트레스 + 육아스트레스면 우울증이나 조울증일 확율이 있어요~
  • 레벨 대위 3 어딜넣어요 25.05.12 09:48 답글 신고
    가정 교육이 개판이라는 소리를 아이가 듣게 하지 않게 하려면 (금방 따라 합니다)
    남편에게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주의를 줘야 합니다.
    전문가의 상담이 필요 합니다.
    어차피 와이프분이 얘기해도 절대 안들을것 같네요
    혹시 모르니까 녹취 많이 남겨 두세요
    거울치료가 필요하네요
  • 레벨 소장 강부장입니다 25.05.12 09:48 답글 신고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빠를 듯합니다. 평소는 괜찮은데 아이의 울음소리에 발작 버튼이 눌러지는 뭐 그런 거 아닐까 싶네요...
  • 레벨 병장 케로입니다 25.05.12 09:52 답글 신고
    당일가입 ㅋㅋ
  • 레벨 이등병 우주대벌레 25.05.12 09:54 답글 신고
    형씨 뭐 화력지원해달라는 거도 아니고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글 쓰신건데 이렇게 각박하게 굴 필요 있소?
  • 레벨 중위 2 6162cc 25.05.12 10:17 답글 신고
    이런사람특 해주는거 아무것도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레벨 원사 2 전생대죄 25.05.12 10:32 답글 신고
    이 건이 당일 가입과 무슨 상관입니까?

    당일 가입하여 '살짝 콩' 같은 자기 유리한 글을 올린 것도 아닌데...

    에휴... 이런 글을 얼마나 써보고 싶었길래 상황 판단도 못하고...
  • 레벨 중사 1 곰뭉치 25.05.12 11:02 답글 신고
    당일가입이 왜?
    보배가입 오래되면 뭔가 훈장인것같드나?
    쪼다같은 새끼
  • 레벨 소령 3 웰터급 25.05.12 09:59 답글 신고
    진지하게 상담 받아 보시는 걸 권유 드립니다.
  • 레벨 중령 1 체육선생님 25.05.12 10:04 답글 신고
    일단

    "그 상황에서 저도 같이 흥분해서 남편한테 뭐라고 하면 차 사고가 날까 두려워 그 욕들을 가만히 들으며 아기만 달랬네요...

    근데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아기한테 미안해요

    제가 그 상황에서 아기를 지키고 보호했어야 하는데...

    남편한테 강하게 이야기를 해서 내 소중한 아기 욕 못듣게 했어야 하는데.. ㅠㅠ "

    위의 상황에서 참으신건 굉장히 잘한겁니다.
  • 레벨 소령 1 널꼭데리구올께 25.05.12 10:04 답글 신고
    개세끼네!
  • 레벨 준장 슈퍼처자 25.05.12 10:06 답글 신고
    강약 약강 스타일이 100%입니다.
  • 레벨 중령 3 생각많은자 25.05.12 10:11 답글 신고
    이거 냅두면 아들이 성인되서 아버지한테 욕하고 때릴수도..
  • 레벨 소위 3 원스톤투버드 25.05.12 10:11 답글 신고
    5살 아들 키우고 있는데 아무리 힘들어도 욕은 절대 못하지...부모가 되서 어찌 욕을 합니까...
    최홍만, 김동현 선수들 앞에서 욕할수 있겄습니까...... 육아 교육프로그램 보면 욕설... 심각한 폭력,학대입니다 ㅜㅜ
  • 레벨 병장 young0130 25.05.12 10:20 답글 신고
    저도 11살 딸아이 키우는 아빠지만 단 한번도 아이에게 욕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어린 아이에게 그런 욕을 하다니.. 방치하면 나중엔 더 심해질 겁니다..
  • 레벨 중위 3 Dreamsys 25.05.12 10:24 답글 신고
    많이 무섭기도 하고, 미래가 걱정되겠어요.
    윗분들 말씀처럼 혼자 해결하실 수 없는 부분이에요.
    전문적인 도움이 필요합니다.
    남편에게 타일러보시고 안고쳐진다면 증거 수집하시고, 아동학대 신고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해요.
    대신 남편한테는 이 상황이 아동학대라는 것을 미리 알려주고요.
  • 레벨 하사 2 엉기난다 25.05.12 10:24 답글 신고
    약먹는걸 두려워마세요.
    신경안정제 정도는 많은 사람들이 복용하고 있으며 효과도 좋음니다.
  • 레벨 원사 2 전생대죄 25.05.12 10:30 답글 신고
    병원 가보자고 하면 더 쌍욕을 할 것 같네요. "나 원래 욕 잘하는 X새끼다, 몰랐냐? SBXX!!!"

    좀 더 지나 아이가 좀 크면, 맘에 안 들 때 손찌검하고 때릴 것 같네요.

    답답해지는데 이건 고칠 것 아니라, 피했어야 하는 것인데...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포기.
  • 레벨 중위 3 쌈박0 25.05.12 10:34 답글 신고
    이건 당일이고 뭐고가 아니라 남편 문제가 맞는거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애한테 그정도 욕설은 나중에 더 큰 화가 될 수 있습니다.(남쳔이든 아들이든 누가 먼저랄거 없이 사고 칠 수도)
    하루빨리 고쳐야 할 듯합니다
  • 레벨 이등병 라도스김 25.05.12 10:35 답글 신고
    성인 adhd 검사 받아보시길 나쁜거 아니예요
  • 레벨 소령 3 둥이와백점신부 25.05.12 10:37 답글 신고
    곧 던지겠네
  • 레벨 상사 1 차미슈르 25.05.12 10:43 답글 신고
    더 같이 살다가는 큰일 치룰듯
  • 레벨 병장 기린이 25.05.12 10:50 답글 신고
    일단은 아기에게 욕설하시는 부분들 녹음부터 계속 해두세요.
    그리고 남편분 치료 받아보시길 권해보세요. 부부상담 치료 형식으로 말씀하시면서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어쨋든 아기에게도 친아버지만큼 큰 사랑 줄 사람은 없다 생각해서...
    그러나 이런 학대가 계속 된다면 아이에게도 씻을 수 없는 상처가 될 수 있으니 녹음 등 증거는 계속 수집하시기를...
    안타깝네요.
  • 레벨 중사 1 후니아빠요 25.05.12 10:51 답글 신고
    어머니 입장에서 너무나 가슴아프시겠어요.
    처음이 어렵지 두번세번은 쉬워지는게 사람심리입니다. 처음 아기에게 욕하실때
    아내분이 엄청놀란 반응을 보이시는게
    맞습니다. 지금이라도 이해하시고
    당연하다 생각하지마시고 남편분과 진지한
    대화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레벨 소위 2 Carbon블랙 25.05.12 10:56 답글 신고
    상담을 해보는 것이...
  • 레벨 대위 1 비켜라제발 25.05.12 11:00 답글 신고
    위에 어떤 분이 말씀하셨는데,
    성인 ADHD입니다.
    약 먹으면 좋아집니다.
    가정교육 운운하는데,
    일종의 분노 장애입니다.
    남편이 정신과 가는 게
    기분 나쁠 수 있겠으나
    전혀 문제 되는 일이 아니라는 사실로
    남편을 설득해 전문가의 상담과 처방으로
    충분히 나아질 수 있는 문제입니다.
    훗날 이렇게 간단한 문제를
    여태껏 참아왔나 싶으실 겁니다.
    주변 정신과 추천받아 내방해보세요.
  • 레벨 중사 2 셀에스으 25.05.12 11:08 답글 신고
    어휴 개시발... 욕이 절로나오네
    눈에 넣어도 안아플 내새끼라는게 왜 나오겠나
    저 남편이라는 종자는 상종을 못하겠네요
    대형쇼핑몰만 가도 양아치처럼 보이는 애아빠들 내새끼 다칠라, 애지중지 돌보는 사람들이 허다합니다
    댓글들처럼 정신과 상담받고 약 처방받는게 가정을 지키는 일 같네요
  • 레벨 원사 1 우웅치킨 25.05.12 11:15 답글 신고
    연애할때 몇년을 욕한번 안했는데 갑자기 이러는거면 정병온거임
    정신과상담자체를 꺼리는 나라라서 그렇지 정병온사람 많음
    분노조절을 못하는거도 정신병의 일종
    그게 과해서 행동이 지나치면 뉴스나오는거고
  • 레벨 중령 1 김김바비 25.05.12 11:44 답글 신고
    밖에서는 찍소리도 못하고
    집에오면 방구석 여포 ㅉㅉ
  • 레벨 소장 검이승이 25.05.12 12:39 답글 신고
    에휴....애한테 욕이라...개새끼소새끼시발새끼 결국 지 새끼인걸...
  • 레벨 병장 미스타유쭈 25.05.12 12:56 답글 신고
    저 역시 7살남아 키우며 육아참여도가 높아서 저랑 애착이 더 많이 형성되어 있습니다.
    물론 저도 신생아때부터 지금까지 울음소리 굉장히 예민해지고 신경이 날서집니다. 다만 욕이 튀어나올라고해도 욕은 할수가 없죠 어릴떄는 어린대로 못하고 지금은 했다간 따라하니 큰일 나는거고 한숨조차 돌아서 쉽니다.
    일단 욕이 입밖으로 튀어나오는게 제일 큰 잘못이긴하죠 4-5살 되면 그대로 따라할겁니다 애가 그렇게하면 아빠란분이 좀 느낄려나요

    묻고 싶네요 애 없을떄도 신경질적으로 쌍욕을 했는지
    그게 아니라면 현재 육아와 일 등등으로 어디가서 풀지도 못하는 스트레스가 가득 차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맘카페든 여기서든 정신병소리까지 듣는데 이런 내용 고스란히 가져가서 너 정신병이니 병원가 이러는것보다는 뭐가 스트레스인지도 물어보고 하루이틀정도는 퇴근하고 육아쉬게 해주세요 아마 실제로 남편이 해왔던 일이 있으면 쉬지않을거같지만
    남편 맘을 읽고 어루만져주라는거에요 근데 얘길 들어야지 듣다가 "나도 힘든데? 어쩌라고" 이런식이면 게임오버!

    이렇게했는데 쌍욕 계속 시젼하면 진심 답이 없을거같네요 거울치료 되기전까진
  • 레벨 중령 1 라떼중독 25.05.12 13:31 답글 신고
    이건 좀 남편분 심각하네요..
  • 레벨 원사 1 고운산 25.05.12 13:38 답글 신고
    https://www.youtube.com/watch?v=PUFdr0i9Jj8

    https://www.youtube.com/watch?v=CDdkGTVWfqA

    https://www.youtube.com/watch?v=ydUoTNygJWs

    미국식 훈육법입니다. 참조하세요.
    훈육에 시간은 걸리지만 잘 대처하고 있는 부부이야기입니다. 댓글도 좋아 보여요.
  • 레벨 훈련병 달복아빠 25.05.12 13:41 답글 신고
    저랑 너무 비슷한 상황이네요. 전 남자고 제 와이프가 남편분과 똑같은 증상을 가지고 있어요. 약을 먹으면 좋아집니다. 화 자체가 많이 안나기 때문에 평소라면 예민해서 소리지르고 화낼 상황에서도 화를 내지 않아요. 문제는 6개월~1년은 꾸준히 약을 먹어줘야 하는데 주변에서 부모님이나 형제, 친구들이 약먹지 말고 정신력으로 이겨내라는 말을 하게 되면 예민해서 그것도 스트레스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약을 중간에 끊을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막아야 해요. 본인부터 우울증과 ADHD 약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느정도 지식을 가지고 가족들을 설득해야 할거예요. 주변에서 도움을 줘야지 약을 먹지 말라고 부추기면 끝입니다.약을 몇개월 먹다 보면 스스로가 다 나은 것처럼 생각될거에요. 그게 아니거든요. 약 먹다 중도에 포기해버리면 나중엔 약을 더 많이 먹어야 해요.
  • 레벨 병장 수아빠입니다 25.05.12 14:17 답글 신고
    아이가 말하기 시작하면 금방 따라 할거고요 그 행동과 언어를 친구들에게 합니다. 할겁니다 아니고 합니다. 예전 어른들이 말하는 내자식은 착한데 친구 잘못 만났다고 그러죠? 내자식이 그 잘못 만난 친구가 되는겁니다. 우선 계속 녹음하시고 심리상담 요구해보세요 말 안들으면 법적 해결 알아보셔야 합니다.
  • 레벨 하사 2 후아범 25.05.12 15:18 답글 신고
    가족에게 막말을 일삼는 부분은 크게 잘못되었다. 생각합니다.
  • 레벨 상사 2 콩덕이 25.05.12 15:49 답글 신고
    요즘 보배 주작글 심심찮게 많이 볼수있음, 그래도 보는입장에선 솔깃함.
  • 레벨 원사 2 땅나무 25.05.12 15:52 답글 신고
    남편분은 치료가 필요할꺼 같습니다. 저도 아이 아버지지만 저건 보통의 상식을 넘는 행위 입니다. 정신과치료 꼭 받으세요. 정신병있는거같네요
  • 레벨 중장 일벌백계 25.05.12 18:32 답글 신고
    보통 일반상식으론 저런 걸 싸패라고 하더라구요.
  • 레벨 소위 1 니청춘을돌려줄게 25.05.12 19:05 답글 신고
    분노조절 장애로 기인한 대화능력 부재
    전문가 상담 必
  • 레벨 중장 상식과원칙 25.05.12 19:20 답글 신고
    심각한데요ㅡㅜㅜ 뭔일나기전에 치료부터ㅜㅜ
  • 레벨 대령 3 민정민 25.05.12 21:17 답글 신고
    아마도 남편 가정교육이 그러할겁니다.

    부모님한테 배운만큼 말하고 행동합니다.

    저도 아이가 태어났을때 3달가까이를 하루 2~3시간자면서 같이 봤습니다.

    본인 아이한테 운다고 쌍욕을 퍼붓는 인간은 솔직히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경계성지적장애일수도 있고 정신적 문제일수도 있으니 꼭 정신과 상담 및 치료 받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레벨 대위 3 내가진짜보수다 25.05.12 21:36 답글 신고
    지금 당장 일을 크게 벌이셔야 합니다. 전문가 상담 받도록 하고 남편과 직접 싸우지 마세요. 지금 안하시면 애도 그렇게 큽니다 남편과 똑같아 져요. 마음 독하게 먹고 일 크게 벌이세요. 남편이 진짜 반성하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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