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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검정하늘 25.05.06 19:34 답글 신고
    회복해서 함께 웃는날 찾길 바랍니다.
    답글 1
  • 레벨 대장 LANIGIRO 25.05.06 19:34 답글 신고
    암은 요새 죽을병 아니라 하니 세상 잃지 말고 앞날만 생각하며 꿋꿋하게 이겨내새우~
    큰소리로 매일 세번씩 따라 하새우~
    할 수 이따@_@!! 난 최고 멋쟁이다!! 난 갱장한 사람이다!! 난 귀엽따@_@!!
    답글 3
  • 레벨 원수 아프리카초원국밥집 25.05.06 19:35 답글 신고
    끝까지 싸우셔서 이겨 내세요. 그리고 힘드시겠지만 아플수록 영양가 있는 음식 꼭 챙기드시구요 암과 싸우기 위해서는 영양소도 골고루 필요 하지만 물도 충분히 먹어줘야 한다더라구요

    응원을 보냅니다
    답글 2
  • 레벨 소장 문어지지마요 25.05.06 22:05 답글 신고
    얼른 쾌차 하세요

    .

    .

    .

    .

    .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6 23:3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문어지지마요님
    저희도 문어지지 않겠습니다
  • 레벨 이등병 멜로망스 25.05.06 22:09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제가 유방암 환우 였습니다
    작년 12월에 검사 후 완치 판정 받고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한약 이런거 드시지마시고 닭발 달인물 호중구 수치 올라가요
    실비 있으시면 본원 근처 요양병원 입원 추천 드려요

    지금은 골프 .테니스.필라테스 댕댕이랑 산책 아주 건강하게 사는 중입니디
    완치 기운 팍팍 드리고 갑니다.
    꼭 완치로 미무리 하시길~!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6 22:22 답글 신고
    멀로망스님 감사합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앞으로 더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대위 3 오늘보다나은내일이길 25.05.06 22:13 답글 신고
    수술전 필요시 선항암 후 차도보여 수술까지 잘 되고, 오래오래 건강히 사시는 케이스 많습니다.
    너무 슬퍼마시고 곁에서 힘이 되어주시면
    배우자분도 금새 완쾌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6 23:42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완쾌되어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 레벨 상사 3 청학골 25.05.06 22:16 답글 신고
    아내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6 23:42 답글 신고
    청학골님 감사합니다 ~
  • 레벨 대장 경차도감지덕지 25.05.06 22:23 답글 신고
    뭐라 위로 해드릴말이 없네요. 힘내셔야 되요.
    저도 살면서 몇번 죽을뻔하고 요단강 앞까지 갔다왔지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분이 입맛없겠지만 고단백음식으로 잘 챙겨서
    드시게 해주세요.쾌유를 빕니다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6 23:43 답글 신고
    네 아직은 항암초기라 잘버티는데
    후반기도 힘내줬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훈련병 외국환 25.05.06 22:24 답글 신고
    잘 읽어보세요.. 힘내라 이딴 말 필요 없습니다.

    우선 몇기신지 모르겠는데,,, 선 항암 한다는거 보니깐... 수술하기 애매한 기수일수 있겠습니다. 한 3기 정도??

    암은 수술하면 낫는 병이고,, 항암이나 사이비 의술로는 나을수 없는 질환입니다.

    저는 발견시 이미 4기라서 별 별 사이비 다 해봤습니다.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어쩔수 없이 그때 는 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 이런 음식 좋다, 저런 음식 나쁘다 이딴거 전혀 없습니다

    그냥 기본 건강지키는 음식,, 덜 기름지고, 덜 탄수화물이고,, 이정도 기본 건강지키는 음식 정도만 해주시고

    뭐에 좋다 하는 비싼 개 구라 영양제 사먹는데 시간낭비 돈 낭비 하지 마세요..


    그리고 함은,, 상대생존율 이런거로 생존율 따지는데, 그게 뭔소리냐면, 그 나이대에 암이 안걸린 사람들이 사는 생존률에 비해 암에 걸린 환자가 사는 생존율 이런거로 따지는 거라서,

    실제로 암환자가 수술이나 치료를 받고 생존하는 확률보다 더 높게 나타납니다..

    희망을 주기 위한 통계이긴 한데 그거 믿다가 개박살 나니깐,,

    부인에게 말은 좋게 해주더라도, 보호자는 실제 생존률에 대한 통계를 명확히 이해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돈 걱정은 많이 하지 마세요.. 암환자는 특례를 받아서 치료비에 5%만 내면 되니깐

    뭐 다리 뿌러진 정도 보다 좀 더 나온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술 잘 되서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발견시 기라서 떠나보낸지 한 5~6년 되가네요..

    그때가 언제인지 무슨일이 있었는지

    기억속에서 싹 삭제해서 별 생각이 나지 않네요.....


    아마 살아갈려고 기억을 지운거 같아요...
  • 레벨 상병 트랙터포머 25.05.06 22:56 답글 신고
    이분 말씀이 90% 맞는 듯. 저는 삼중음성 유방암 4기 환자의 남편입니다. 유방암 종류 중에 최악이죠.삼중음성 4기 진단 후 1년이 지나면 50%가 사망입니다. 현재 10개월 지났고 건강?합니다 물론 불안속에서요. 네이버 유방암까페 가입하시면 도움 많이 됩니다. "퍼스트 셀" 이라는 책도 읽어 보시고 일본 의사 곤도 마코토 책도 읽어 보시고 맨발 걷기도 권합니다. 제가 오늘 중고나라 기반 66만원 사기 당해 멍한 상태인데도 그냥 지나치기 어려워 글 남깁니다
  • 레벨 대위 2 네모풍선 25.05.06 23:07 신고
    @트랙터포머 맨발걷기 강추드려요
    폐암4기였는데
    비가오나 눈이오나 맨발걷기와
    항암치료 병행했는데
    1년만에 완치에 가까운 판정
    받았어요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6 23:30 답글 신고
    현실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말씀대로 병원비는 걱정하지않고
    있습니다. 산정특례 가입되었고 본인부담금 5프로 맞습니다.
    허나 말씀대로 무시할 정도의
    금액은 아닌 항암 1차 비용 입원비포함
    510만원 수납했습니다. 8차까지
    진행예정이구요
  • 레벨 하사 2 그레이트그루 25.05.06 22:27 답글 신고
    보배드림 눈팅 댓글만 달던 자이옵니다. 암의 기수가 크면 선항암부터 진행하고 후 수술을 합니다. .제 아내도 작년 8월 진단 받고 10월 수술 받고 항암 받고 지금은 방사 치료중입니다. 걱정 마세요. 본인의 의지가 강하면 큰 문제 없습니다. 저도...아이케어, 아내의 치료때문에 이직 까지 했습니다. 더 도움이 될만한 조언이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암세포는 모두에게 생깁니다. 내 면역세포가 먹어치우느냐, 놓치느냐의 문제입니다. 운이에요. 옆에서 잘 살펴드리시고 희생하십시요. 남편의 할일입니다.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7 00:43 답글 신고
    안녕하세요~ 우선 위로에 말씀 감사드리며
    아내분 방사선 치료까지 잘받으셔서 빠른 쾌유바랍니다.

    염치 불구하고 염려되는점 여쭙고자합니다.
    저희는 신항암 투여중인데
    혹시 항암 차수가 늘어날수록
    환자의 상태가 차츰 안좋아지는건지
    궁금합니다.(아직은 잘버텨주는게 신기해서
    여쭤보는겁니다.걱정도 되고요)
  • 레벨 대령 1 BlyAly 25.05.06 22:29 답글 신고
    마음이 많이 안 좋네여 ㅠㅜ

    암에는 걱정과 스트레스, 수면부족이 제일 안 좋으니

    보양식 잘 드시고, 치료와 수술 잘 받으시고 빠르게 완쾌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7 00:34 답글 신고
    위로가 되어 좋습니다만 불편한마음 드려
    맘은 편하지 않네요. 꼭 완쾌되어 후기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1 bluehuu 25.05.06 22:42 답글 신고
    꼭 완치되셨다는 글 업뎃 기다리겠습니다.
    와이프분 옆에서 든든히 힘이 되어주세요.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7 00:33 답글 신고
    네 감사합니다 꼭 내년엔 건강한 모습으로
    후기 올리겠습니다.
  • 레벨 일병 HJ유키 25.05.06 22:47 답글 신고
    작년 12월 진단받고 1월에 수술하고 현재 항암중인 유방암환우입니다.
    항암할때는 날음식빼고는 먹고싶은거 다 드시는게 좋습니다.
    요즘 의술이 좋아져서 잘 되실거에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시고 옆에서 잘 돌봐주세요~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7 00:32 답글 신고
    회를 좋아했는데 날음식은 피하고
    요즘은 토마토 샐러드를 자주 먹더군요
    유키님도 항암 잘받으시고 빠른쾌유 빌게요#
    감사합니다
  • 레벨 중장 프로파일럿 25.05.06 22:47 답글 신고
    쾌유를 기원합니다. 행복한 날들만 함께하시길....
  • 레벨 중위 3 아직은청춘 25.05.06 22:47 답글 신고
    쾌유를 진심으로 빕니다. 저도 아내가 거대자궁근종이라 검사받고 이제 수술만 기다리는중입니다. 암일수도 있는데 일단 수술해봐야 안다네요. 숨이 턱턱 막혀오더라고요. 다 잘될겁니다. 같이 힘냅시다.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6 23:34 답글 신고
    수술 잘되시길 바랄께요.
    힘내시고 다 잘될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병 숲속호랑이 25.05.06 22:53 답글 신고
    치료 잘 하시고 와이프분이랑 노후까지 웃으며 백년해로 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7 00:29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 레벨 병장 슈우만 25.05.06 22:55 답글 신고
    힘내세요.

    경험자로써 요즘 암은 그냥 일반 질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병원비 또한 산정특례제도로 거의 들지 않습니다.

    처음 순간만 좀 충격일 뿐 지나면 그냥 번거로운 치료 과정일 뿐입니다.
    수술해야 한다면 그냥 하면 되고, 항암 하자고 하면 또 그냥 하면 됩니다.
    항암도 저같은 경우는 6개월 받으면서 출근도 정상적으로 다 할 정도로 요즘 많이 좋아졌습니다.

    본인도 아직 완치는 아니고 수술과 항암 후 정기적으로 경과를 보는 단계입니다만.
    지나고 나면 걱정 할것 아무것도 없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7 00:29 답글 신고
    슈우만님 빠른 쾌유바라며
    위로에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희두 좋은결과 기대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 레벨 중사 2 은화정 25.05.06 22:57 답글 신고
    얼른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ㅠㅠ
  • 레벨 대위 3 TNTBoss 25.05.06 22:59 답글 신고
    러시아산 차가버섯 드세요~
    항암은 음식으로 해야 합니다.
    제 친척들 의사 세분이나 있어요. 그 중 두 분은 암인데, 적출이나 수술 절대 안합니다.
    참조하세요.
    암은 무서운 병이 아닙니다. 항암 약물, 방사선, 수술등으로 신체 면역력 파괴 및 약물등으로 세포 교란으로 더 몸을 망칩니다.
    제대로 공부하고 관련 자료 찾아 보시길 바랍니다.
    염증이 심해져서 암으로 변이된 것이니 없앨 수 있습니다.
    암세포 죽이는 음식 많이 있으니 도움 필요하시면 쪽지 주세요~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민들레는 잡초가 아니라 암세포 죽이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으니 참조하시길 바라며, 아내 분의 완치를 기원합니다.
    마음 가짐부터 글쓴이님이 아내분에게 큰 기운을 주시길 바랍니다.
    전홍준 박사의 생명리셋 책도 추천드립니다.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7 00:26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보스님. 차가버섯은
    금방 주문했습니다.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 레벨 소위 3 해뜰날오것지 25.05.06 22:59 답글 신고
    빠른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희망 잃지 마세요!!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7 00:2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꼭 완쾌될거라 믿어요
  • 레벨 훈련병 Jjangabbabba 25.05.06 23:04 답글 신고
    힘내세요 ㅠㅠ
    남편분만 의지하고 있을 듯 합니다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6 23:36 답글 신고
    한사람 무너지면 와르르
    무너질까 서로 티안내고 잘버티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레벨 상사 3 바라미야 25.05.06 23:40 답글 신고
    동병상련이네요...
    저도 얼마 전에 와이프가 악성 림프종으로 진단받았는데, 마침 내일 다른 전이된 곳이 있는지 (특히, 폐가 문제라고 하더군요 ㅠㅠ) 확인하기 위해서 폐CT 등 검사하러 가기로 한 날입니다

    울 와이프도 당장 그렇고... 제가 볼때 제일 문제는, 암이라고 확진받고 나서 본인 정신이 무너지는거 아닌가 싶으네요. 아무리 지금 의학이 발달했고 암도 어느 정도 치료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일단은 아직까지는 완전 정복되지 않은 불치병이란 인식이고 하니... 아직까지 마음을 추스리지 못하고 불안한 심리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듯 하더군요. 옆에서 뭐라도 해주고 싶어도 아직은 언급하는거 자체가 트라우마를 건드리는거 같아서 항상 조심스런 입장이구요...

    잘 치유되시길 바라며, 저희 집사람도 전이 같은게 없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래 봅니다...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7 00:20 답글 신고
    너무 와닿네요. 바라미야님도
    아내분에 든든한 기둥이 되어주세요.
    힘냅시다 우리
  • 레벨 상사 2 남편와빨리싸 25.05.06 23:41 답글 신고
    암 아무것도 아닙니다 분명 잘 이겨내실 겁니다 아내분 위로 많이 해주시고 선생님이 절대로 무너지시면 안됩니다 중심 단단하게 잡으시고요 항상 기도하고 응원 하겠습니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7 00:15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남편님
  • 레벨 중사 1 쫑이기 25.05.07 00:03 답글 신고
    힘내세요 요즘 의료기술 좋이졌습니다^^
    물론 제가 드리는 말씀 귀에 안들어 오는거 압니다...
    저도 사춘기때 엄청 사고 치고 구치소도 다녀온뒤로 정신차리고...
    결혼 하고 아이낳고 돌잔치 다 끝나고 그 다음날 어머니께서 엄마 암이라고....유방암 이라고 큰병원 가보라고....
    바로 연차내고 어머니 모시고 대학병원가서 조직검사 하고 결과 기다렸는데 유방암 3기라고 하는데 괜히 저 때문에 뒷바라지 하시고 고생하신게 주마등처럼 지나가며 어머니는 이제 아들까지 장가 보내고 살만 하니까 몹쓸병 걸렸다고...저와 누나 어머니 진짜 엄청 울었습니다
    누군가 그러더라고요....
    지금 실컷 울으라고...
    항암시작하고 수술하고 방사선 까지 하면 가족이 더 힘든데 무너지지 말고 힘 많이 주라고...
    진짜 보름 혼자 운전하다가 엉엉 울고 잠들기 전에 와이프랑 아이몰래 울고 지금은 2년 지나서 항암도 끝나고 수술도 끝나고 방사선도 끝나고 지켜보고 있는데 깨끗하고 전이 없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의술 좋아졌습니다.
    글쓰신분 힘내시고 스트레스 절대 환자분께 주지말고 옆에서 좋은 말 많이 해주시고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레벨 하사 2 후니아빠요 25.05.07 00:15 답글 신고
    좋은 케이스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기분이 한결 나아졌네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 레벨 대장 기부앙마 25.05.07 00:09 답글 신고
    꼭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레벨 병장 오레오리지널 25.05.07 00:29 답글 신고
    저희 이모도 40살 쯤 유방암 2기에 발견 후 완치하시고 건강히고 즐거운 노년 보내고 있어요. 꼭 잘 이겨내실 거에요!!
  • 레벨 대령 3 저스티스원 25.05.07 00:32 답글 신고
    유방암이 난소암이나 자궁암 보다 훨씬 예후가 좋습니다.
    완치율도 높구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좋은날 옵니다!!
  • 레벨 이등병 쟈스민망고 25.05.07 00:49 답글 신고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저도 유방암 환자예요.수술,항암,방사선치료,항호르몬 가는 과정마다 쉽지 않지만 하나씩 지나가더라구요.
    환자도 보호자도 힘든 시간들이지만 긍정적인 생각이 제일 중요해요.치료비 걱정,치료에 대한 두려움,막연한 불안감 감정이 하루에도 몇번을 오락가락 합니다.환자분이 평안 잃지 않게 많이 도와 주세요.
    나중에 지난 시간 돌이키며 그때 좀 힘들었어 하며 웃는 날 올거예요.부디 쾌차 하시길...간절히 기도합니다.
  • 레벨 이등병 독산동도서관 25.05.07 01:15 답글 신고
    전 절제를 해야 할지 부분 절제를 해야 할지 애매한 경우 선 항암으로 크기를 줄여서 부분절제를 하는 방법일 겁니다.
    이 방업을 하기 전에는 대부분 살아야 하니까 전 절제를 했죠.. 크기를 줄여서 부분절제를 해도 예후가 나쁘지 않다는게 확인되었기에 그렇게 하는 겁니다. 심각한 상황이라 당연 전 절제를 해야하데 그런 상황은 아닌걸로 보입니다. 완쾌되실겁니다.
  • 레벨 일병 범산군 25.05.07 01:27 답글 신고
    힘내세요 저희 아내도 유방암 2기여서
    항암치료 5차 진행중이네요 6차 까지 하고
    전 절제 수술합니다. 지금 호중구 수치가 낮아서 잠깐 입원 중이구요
    현대 의료 기술로 90프로 이상 생존하니
    다른거 생각 하지 마시고 의사 선생님 말씀만 들으시면 됩니다. 자연치료 하시겠다고, 산에 들어가시는 어리석은 행동 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이 죽습니다.
    아무쪼록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세요^^
    저도 아이들 때문에 씩씩하게 삽니다.
  • 레벨 원사 1 말봉 25.05.07 02:02 답글 신고
    꼭 나으실 겁니다
    힘내세요
  • 레벨 하사 2 귀천S 25.05.07 02:18 답글 신고
    얼마만의 로그인인지 모르겠네요.
    글을 남기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제 작성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암환자예요. 그것도 말기랍니다.
    저는 2년3개월전쯤 담당의사에게 같은 종류의 암환자 중 2년 넘게 산 사람을 한 명만 보았다는 의사믜 말을 듣고 많이도 울었었습니다. 이제는 쓸 항암제도 없고, 아이들 셋은 아직 크려면 멀었고, 암도 암이지만 수술 후 생긴 회귀병으로 한쪽팔을 못쓰게되어 2년동안 벌이도 없이 가족들의 도움과 빚으로 살다가 최근 일을 시작하여 다시 사회생활이란걸 하고 살고 있답니다. 어떻하든 하루하루 버티고 버티고 매일매일 울고 또 어떻하든 움직이야 한다고 다짐하고 움직이는걸 포기하면 끝이다 생각하며 움직이다보니 일단은 암이 진행을 멈춘상태입니다.
    사람의 몸은 생각보다 약하지만 또 의외로 강하다는 걸 느끼고 있답니다.
    꼭 기억하세요 암치료는 위기가 꼭 옵니다. 그때 정말정말 힘이들 때 한번 더 일어서시고 움직이셔야 한다는 것을! 당사자에겐 억겁의 시간이지만 그래도 버티면 나아진다는 것을 믿고 꼭 일어서십시오. 경험담이니 믿어도 됩니다. 아자자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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